6월10일부터 12일까지 창원세코에서 DIY·핸드메이드 박람회가 열립니다.

‘한땀한땀 만드는 내 가족의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내 손으로 안전한 먹거리와 친환경 소재의 생활용품 등을 직접 만들어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건강과 안전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를 만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되며 지속되는 경제 불황 속에서 주부들에게는 고부가가치의 부업아이템, 직장인에게는 퇴직 후의 창업아이템으로서 큰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그러한 점에서 이번 2011 DIY·핸드메이드 박람회는 실용성과 심미성을 접목시킨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먼저 나무&도자기공예, 셀프하우스&리폼, 뷰티&에스테틱, 홈베이킹 등 생활 속 DIY를 소재로 한 LIVING ART관 / 인테리어소품, 패션소품, 차량액세서리, 기타공예품 등 장식과 꾸밈을 위한 ACCESSORY관 / 키즈POP, 키즈북아트, 점핑클레이 등 아동교육에 중점을 둔 BABY&KIDS관으로 구분하여 한자리에서 생활과 아트를 모두 충족시킬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이 밖에도 ▲친환경 오가닉 아기용품전 ▲‘안전먹거리’ 홈메이드푸드전 ▲‘내 손에서 만들어지는 공간’ 셀프인테리어전 ▲‘새 봄 정원가꾸기’ 가드닝 트랜드전 ▲드라이브 DIY·튜닝전으로 특별전을 구성하고 다양한 체험행사와, 경품행사 등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진행될 계획으로 전체 3만 명 이상의 참관객을 예상하고 있다.

박람회 출품 및 관람 문의는 2011 DIY·핸드메이드 박람회 사무국(055-212-1227) http://www.diyshow.co.kr 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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