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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웃 작성일21-02-19 03:00 조회100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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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국제광고제 24~26일 개최 아시아 최대 광고축제인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가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보험비교24일 개막해 26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부산국제광고제는 역대 최대 규모로 56개국에서 총 2만1530편이 출품됐다. 22일 부산국제광고제에 따르면 올해 주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크리에이티브(창의)와 기술의 시너지를 뜻하는 'Creativity +-×÷ Technology'다. 4차 산업혁명과 광고가 만나는 장이 열리는 셈이다.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은 광고계에서도 혁신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2008년 출범한 부산국제광고제는 첫해만 해도 출품작이 3105편밖에 되지비트롤않을 정도로 소규모였다. 그러나버스대절개최 3년 만인 2011년 출품 규모 면에서 아시아부산출장마사지최대 규모 광고제로 성장했으며, 개최 5년 만인 2013년에는 출품작이 1만편을 돌파했다. 지난해에는 61개국에서 광고 1만8063편이 출품되는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광고제로 발돋움했다. 부산국제광고제가 급성장할 수 있었던 비결은 공공의 이익을 위해 비영리 행사로 진행한 점이다. 초기에는 다른 광고제와 달리 출품비를잠실눈썹문신아예 받지 않았으며 공익광고 부문역삼왁싱대상작에는 상금 1만달러를 수여하는 등 공공성을 최대한 강조하고 있다.특히 올해는 4차 산업혁명 특별 콘퍼런스가 열려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광고와 디지털 마케팅 분야의 변화상을 조망하는 시간을 가진다. 24일 벡스코에서 열리는 콘퍼런스에는 백영재 구글 글로벌 디렉터가 '4차 산업혁명의 영향력과 대응방안'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한다.세계 정상급 검색엔진인 중국 바이두의 유신 카오 최고마케팅책임자(CMO)와 일본 야후의 무라카미 신 CMO가 '한중일 디지털 리더 기업이 준비하는어린이보험비교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 또 세계 최초 시각장애인을 위한 무인자동차를 만든 로봇학자 데니스암보험홍 UCLA 로봇메커니즘연구소장이 로봇과 인간에 대해 강연한다.출범 10년을 맞아 올해 심사위원에는 역대 최고의 광고 스타들이 대거 포함됐다. 본선 심사위원단은 분야별로 5명의 심사위원장이 심사단을 이끌며 모두 18개 부문에서 1799편의 본선 진출작을 심사한다.올해는 특히 웨인 초이 제일기획 전무가 한국계 광고인으로는 처음으로 심사위원장으로 선정됐다. 웨인 초이는 클리오광고제와 뉴욕페스티벌 등 다수의 국제 광고제에서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다.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데이비드(DAVID)'의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 안젤모 라모스도 심사위원장으로 나선다.세계 5대 광고제에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박서원 오리콤 부사장이 2017 부산국제광고제 크리에이티브 총괄로 위촉돼 부산국제광고제의 트로피, 공식 포스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등 모든 제작물의 디자인을 담당하고신촌맛집있다.부산국제광고제 영스타즈 광고경진대회도 주목받는 행사 중 하나다. 영스타즈는 세계 최초의 대학생 광고 경진대회로 전 세계 재능 있는 젊은 크리에이터 발굴과 육성을 목적으로 하는 시상식이다. 올해는 13개국 42팀 120명이 참가한다.이의자 부산국제광고제 조직위원장은 "부산국제영화제와 함께 부산을 대표하는 양대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부산 = 박동민 기자]▶ 베이징車 "싼타페급 전기SUV가 2천만원"▶ 해외언론의 황당한 한반도상황 전망▶ [단독] 현대차 `삼중고`…파업·사드 이어 美재고 급증까지▶ 작년초 인터플렉스 샀다면…336% 수익 대박▶ `미우새` 김종국, 화장지영통파스타1회1칸 알뜰왕X명품 근육 `母벤저스 심쿵`[매일경제 모바일 서비스 | 페이스북] [매일경제 구독신청] [오늘의 매일경제][ⓒ 매일경제 & mk.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