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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웃 작성일21-01-30 16:40 조회70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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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김아중이 타임슬립해 서울로 다시 돌아왔다.8월 20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명불허전’ 4회 (극본 김은희/연출 홍종찬)에서 허임(김남길 분)과 최연경(김아중 분)은 서울로전립선염귀환했다.허임은 병원 응급실에서 최연경을 안고 대신 쇠막대에 찔린 뒤에 최연경과 함께 조선으로 돌아갔다. 최연경은 조선에 왔다는 허임의 말을 못 믿어 하다가 제 눈으로 실체를 확인하고 경악했고 길 한복판에 쓰러져 말에 치일 뻔했다. 허임은 그런 최연경을 외면하지 못하고 구했다.이어 허임은 한복을 훔쳐 최연경에게 입혔고 두 사람이 함께 상황을 살폈다. 허임이 사라진 뒤 왜적들이고지혈증쳐들어와 조선 백성들이 모두 혼란에 빠진 상태. 허임 대신 혜민서에 배정된강남왁싱유진오(유민규 분)는 “내가 이런홍보마케팅천한 것들의 피고름이나 빼려고 의원이 된 것이 아니다”며 허임을 찾느라 혈안이 됐다.허임은 동막개(문가영 분)를 통해 상황을 확인했고, 그 사이 허임을 기다리던 최연경이 유진오와 마주쳤다. 유진오는 최연경을 기생으로 오해했고, 최연경은 유진오에게 성내며 자리를 뜨다가 마침 혜민서를 찾아온 병자와 마주쳤다. 최연경은 병자가 기흉이라는 사실을 알고 칼을 들어 응급처치를 하려 했지만 허임이 말렸다.과거 클럽 앞에서 쓰러진 환자에게 침을 놓으려던 허임을 말리고 튜브를 삽입했던 최연경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는 허임이 환자에게 시침을 하며 두 사람의 상황이 역전됐다. 허임이 병자를 살리고 환호를 받자 최연경은 허임이 유명한 의원임을 다시 한 번 확인했고 지난폰테크오해를 되새기며 “억울했겠다”고 혼잣말했다.허임은 최연경을 주막에 맡겨두고 그동안 몰래 쌓아온 재물을 확인하러 갔고, 허임을 쫓던 두칠(오대환 분) 일당이 허임과 함께 있던 최연경을 알아봤다. 최연경은 뿌리는 파스로 두칠 일행을 물리치고 허임을 찾아갔지만 두칠 일행이 쫓아왔다. 두칠은 최연경 앞에서 허임에게 “네가 기생들 끼고 노는 동안핀페시아우리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분노했다.두칠은 허임이 쌓아온 재물이 있는 창고에강남브라질리언왁싱허임과 최연경을 가두고 불을 질렀다. 최연경이 치마를 벗어 불을 끄려 애쓰는주택화재보험사이 허임은보험비교제 재물을 지키느라 이성을 잃었고, 최연경이 “의사에게 손이 생명이다. 돈보다 손이 더 중요하다”고 말리는 사이 불에 탄 창고가 무너지며 거기에 깔린 허임과 최연경이 다시 서울로 타임슬립 했다.최연경이 오하라(노정의 분) 수술을 위해 병원으로 달려가자 허임이 따라갔다. 허임은 “그 소녀 꼭영통파스타살리시오”라고 당부했지만 최연경은 앞서 확인한 허임의 속물적인 모습을 보고 외면했다. 반면 홀로 남은 허임은 “천출도 전란도 없는 이곳에서 이뤄보지 못한 꿈을 마음껏 꾸라는 하늘의 뜻이다”며 한방병원에 취직할 작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