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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오늘의 이슈 7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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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웃 작성일21-01-24 23:04 조회47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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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구원파 일요예배 현장에서 한무리의 청년들이 노트북을 켠 채 백악관 청원사이트에 접속해 서명을 하고 있다. / 용산=김아름 인턴기자 [스포츠서울닷컴 ㅣ 박대웅 기자·김아름 인턴기자] "이름만 쓰면 돼!"11일 오전 은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길에 위치한 일명 구원파(기독교복음침례회)의 본거지 서울교회를 찾았다. 여느 교회의 일요예배 현장과 다름없는 풍경이었지만 취재진의 눈길을 끈 건 한무리의 청년이다. 이들은 예배당 한 쪽에 모여 앉아 성경 대신 노트북을 꺼냈다. 그리고 빠른반영구학원손놀림으로 영문 사이트에 접속했다. 백악관 청원사이트 '위더피플(We the people)'. 이들은 교인들의 청원을 도왔다. 60대 후반의 한 남성은 동년배의 여성 신도들을 향해 "1000만 명이 넘으면 된다. 무조건 서명해라"라고 목청을 높였다. 여성신도는 "무슨 말이냐"고 되물었고, 이 남성은 "1000만 명만 넘으면 된다고 하니 가서 이름만 쓰면 되는 거야"라고 청원을 부추겼다. 실제로 많은강남왁싱신도는 종이에 이름과 간단한 신상을 기록해 전달했고, 노트북 앞 청년들의 손가락은 쉴 새 없이 자판 위를 오갔다. 검찰은 세월호의 선사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과 관계 회사 임원들이 구원파와 관련 있다는 의혹에 따라 최근 서울 용산구 구원파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또 교회의 총본산으로 알려진 경기 안성의 금수원도 압수수색했다. 언론은 연일 세월호 참사와 구원파의 연관 관계를 보도했고, 온라인에는 구원파를 질타하는 글이 넘쳐나고 있다.이런 전방위적 압박 속에 지난달 25일 '위더피플' 사이트에 '여객선 참사 이후 교회에 대한 공격을 중지해줄 것을 한국 정부와 언론에 촉구한다'는 제목의 청원 두 건이 잇따라 올라왔다. 12일 오전 백악관 청원사이트 내 구원파 관련 청원 글에 4000여명이 서명했다. / 위더피플무주스키강습화면 캡처 미국 뉴욕에 거주한다고 밝힌 청원자는 세월호포항꽃집침몰 원인이 아직파주사다리차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고, 배의 결함과 승무원들의 부적절한 행동이 결과적으로 승객들이 탈출하지 못한 원인이 된역류성식도염치료것으로 알려졌다고 주장하면서 "언론은 비정상적으로 사고와 직접 관련이 없는 교회 조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한국 정부에 대해 국민적 분노의 대상을 재난 본부와 해경으로부터 다른 곳으로 돌리기 위해 전례 없이 교회를 공개적으로 조사하고 있다면서 종교의 자유를 보장할 것을 촉구했다. 단, 작성자는어린이보험비교자신이 구원파 신도인지는보험비교밝히지 않았다. 12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위더피플' 구원파관련 청원란에는 모두 4450명이 서명했다. 또한, 이 청원 직후 '권고(Advice)' 취지의 비슷한 청원에는 모두 1015명이 서명했다. 청원이 정부의 입장과 해결방안 등을 담은 답변을 듣기 위해서는 30일 이내 10만 명의 서명을 모아야 한다. 청원은 오는 25일 마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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