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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오늘의 이슈 7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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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웃 작성일21-01-16 12:38 조회67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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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가요계는 코로나19로 인해 전반적으로 침울한 시간을 보냈다. 가수들이 관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창구는 없어졌고, 세계 시장에서 K팝 가수를 찾지만 해외 투어는 그림의 떡이 됐다. 그렇지만 랜선 공연과 온라인 쇼케이스 등 비대면 시장, 일명 언택트(untact) 혹은 온택트(online과 contact의 합성어)로 가요계는 돌파구를 마련했다.여기에 트로트의 인기, 가수 비의 '깡' 역주행에 따른 프로젝트 그룹 싹쓰리의 탄생, 진정한 가황 나훈아의 컴백 등이 화제였다. 물론 좋지 않은 이슈도 있었다. AOA 전 멤버 권민아가 그룹 활동 당시 괴롭힘을 폭로하기도 했고, 레드벨벳 아이린은 갑질 사건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지난해 하반기를 뜨겁게 달궜던 버닝썬 사태는 아직도 재판이 진행 중이다. 2020년 가요계를 달궜던 10대 뉴스를 살펴봤다.#언택트의 일상화올해 초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당뇨대면 활동이 중단됐다. 음악방송은 무관객으로 진행됐고, 콘서트, 팬미팅, 팬사인회 등 연예인과 팬이 직접 만날 수 있는 소통 창구가 모두 막혀버렸다. 가요계는 언택트 방식으로 새로운 활로를 찾았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유료 온라인 라이브 콘서트 '방방콘(방에서 방탄소년단을 즐기는 콘서트) 더 라이브'(The Live)를 열었다. 총 107개 지역에서 동시 접속자대구출장안마기준 75만 6600여 명이 시청하며 '최다 시청자가 본 라이브 스트리밍 음악 콘서트'로 기네스 세계기록을 세운 바 있다. 최소 250억 원 이상의 티켓 수익을 냈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이후 10월 방탄소년단은 'BTS 맵 오브 더 솔 원'('BTS MAP OF THE SOUL ON:E)을 통해 증강현실, 확장현실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해 온라인 콘서트를 업그레이드시켰다.이 외에도 양준일, 김호중의 드라이브 스루 팬미팅이나 영통팬싸(영상통화 팬사인회) 등도 주목을 받았다. 드라이브 스루 팬미팅은 차를 타고 와 일정 거리를 두고 팬미팅을 하는 활동이고 영통팬싸는 영상통화를 통해 팬사인회를 진행, 스타와 팬의 친밀감을 높여주는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가요계는 앞으로 기술력을 이용해 다양한 비대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무노래 챌린지'아무노래'는 지코가 1월 발매한퀵서비스곡으로 동영상 공유 앱 틱톡(TikTok)에서 '댄스 챌린지' 바람을 타고 온라인상에서 파급력을 과시했다. '아무노래 챌린지'는 '아무노래'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온라인에 올리는 것으로 지코가 마마무 화사, 청하와수원중고차춤을 추는 영상을 SNS에 올리며 주목받았다. 특히 이효리, 박신혜, 송민호, 강한나, 소주연 김민재 등 유명인들이 챌린지에 동참하면서 일반인에게도 빠르게 확산했다.'아무노래'는 위트 있는 가사와 익살스럽고 유쾌한 멜로디 등으로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갔다. 여기에 댄스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어 더욱 인기를 끌었다.# 트로트 열풍은 현재 진행형지난해 '미스트롯'으로 트로트 열풍을 이끌었던 TV조선은 3월 종영한 '미스터트롯'으로 트로트의 인기에 불을 지폈다. '미스터트롯' 마지막 회는 무려 35.7%(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로 끝이 났다. 임영웅이 1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영탁 이찬원 김호중이 이었다. '미스터트롯' 멤버들은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터' '뽕숭아학당' '미스터트롯: 더 무비' 등에서 활약 중이다. 임영웅은 광고계를 장악했고 최근 유튜브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그가 발표한 '이젠 나만 믿어요' '히어로'(HERO) 등은 별다른 활동 없이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김호중은 첫 정규앨범인 '우리가'(家)가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이상) 타이틀을 세우는 등 '트바로티' 파워를 보여줬다.SBS는 '트롯신이 떴다' MBC는 '트로트의 민족' KBS는 '트롯 전국체전'를 론칭하는 등 트로트의 흥행 열기를 이어갔다.# 비 '깡' 역주행→싹쓰리→환불원정대비가 2017년 발표한 '깡'은 발매 당시 주목을 받지 못했지만, 올해 유튜브에서 '1일 1깡'이라는 신조어가 생기는 등 관심이 쏟아졌다. 비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누리꾼들이 희화화한 '깡' 댓글에 동참하는 모습으로 화제성을 높였다. 이후 비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재석 이효리와 함께 혼성그룹 싹쓰리를 결성, 리메이크곡 '여름 안에서'와 '다시 여기 바닷가' '그 여름을 틀어줘'를 발매했다. 싹스리가 끝난 뒤 '놀면 뭐하니?'는 이효리가 프로그램에서 언급한 엄정화, 제시, 화사와 함께 환불원정대를 결성하며 프로젝트 그룹을 다시 한번 만들었다. 환불원정대는 '돈 터치 미'(Don't touch me)를 발표해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파급력을 과시했다.# 전 AOA 권민아, 괴롭힘 폭로7월 권민아는 AOA 활동 시절 리더인 지민에게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괴롭힘 끝에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지민의 AOA 탈퇴와 모든 연예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다. 폭로 이후 권민아는 극단적 시도를 암시하는 글을 올려 많은 이들의 걱정을 자아내기도 했다. 현재 권민아는 소속사 우리액터스를 나와 안정을 취하고 있다.# 아 훈아형! 진정한 가황의 컴백나훈아는 9월 방송한 KBS2 '2020 한가위영통파스타대기획 '(이하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를 통해 무려 15년 만에 안방극장에 등장했다.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을 위로하고 다시 한번 힘을 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나훈아는 출연료 없이 공연에 임했다. 공연은 나훈아 음악 인생 최초로 현장 관객 없이포항꽃집언택트로 진행됐다. 나훈아는 73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열정과 노래, 퍼포먼스를 펼쳤다.특히 신곡 '테스형!'은 젊은 층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테스형!'은 고대 그리스 철학자 소크라테스에게 세상에 관해 묻는 노래로 "아, 테스형! 세상이 왜 이래 왜 이렇게 힘들어" "세월은 또 왜 저래" "먼저 가본 저세상 어떤 가요 테스형"이라는 독특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해 각종 '밈'(meme, SNS 등에서 유행하여 다양한 모습으로 복제되는 짤방 혹은 패러디물)이 생성됐다.# 블랙핑크, 첫 정규 앨범 발매블랙핑크는 10월 첫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을 발매했다. '디 앨범'은 10월 26일 기준 12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K팝 걸그룹 최초의 밀리언셀러가 됐다. K팝 걸그룹 앨범이 1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건 처음이다. 이번 음반 판매량은 최근 10여 년간 미국에서 발매된 전 세계 여성 그룹 중 톱(TOP)이었다. 빌보드는 "'디 앨범'의 발매 첫 주 성적인 2위는 미국 여성 그룹 데니티 케인(Danity Kane)의 '웰컴 투 더 돌하우스'(Welcome to the Dollhouse, 2008년) 이후 가장 높은 순위"라고 주목한 바 있다.# 아이린, '갑질' 논란으로 사과10월 레드벨벳 아이린이경산출장마사지'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아이린이 15년 차 스타일리스트에게 무례한 언행을 했다는 사실이 드러난 것. 해당 스타일리스트는 자신의 SNS에"오늘 내가 그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경험을 했다"라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고, 그 인물이 아이린으로 드러났다. 아이린은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라고 사과했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대표는 11월 진행된 글로벌 스타트업 페스티벌 '컴업(COMEUP) 2020'에서 "최근에 약간의 논란이 있었지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가 진심으로 사과했고, 더욱더 성숙한 모습으로 레드벨벳은 곧 돌아오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SM, 6년 만의 걸그룹 론칭SM엔터테인먼트는 11월 신인 걸그룹 에스파(aespa)를 론칭했다. 에스파는 SM이 2016년 NCT 공개 이후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인 그룹이자 2014년 레드벨벳강남브라질리언왁싱이후 6년 만에 내놓는 걸그룹이다. '자신의 또 다른 자아인 아바타를 만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다'라는 독특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다. 데뷔곡 '블랙맘바'(Black Mamba)는 11월 4주 차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00위로 진입, K팝 아티스트 데뷔곡으로는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멤버인 카리나는 데뷔 전부터 유명세에 시달렸고 SM엔터테인먼트는 악플러와 루머 유포자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버닝썬' 논란'버닝썬 사태'는 아직도 진행형이다. 2018년 11월 24일 일반인 A씨가 클럽 버닝썬 가드로부터 폭행을 당했고 이는 세상 밖으로 일파만파 퍼졌다. 경찰 수사가 이어졌고 그 과정서 경찰 유착, 마약 투약, 탈세 등 의혹이 제기됐다. 버닝썬이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운영하는 곳으로 알려지며 논란은 급물살을 탔고 그들만의 '카카오톡 대화방'이 세상에 공개되며 '버닝썬 사태'가 일파만파 퍼졌다.카카오톡 대화방 참여자였던 정준영과 최종훈은 9월 집단 성폭행 혐의로 각각 징역 5년, 징역운전자보험비교사이트2년 6개월이 확정돼 형을 살고 있다. 정준영과 최종훈 그리고 회사원 권 모 씨, 연예기획사 전 직원 허 모 씨, 버닝썬 전 MD 김 모 씨는 2016년 1월 강원 홍천, 같은 해 3월 대구에서 술에 취한 여성을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다.정준영은 2015년 말 카카오톡 대화방에서 여성들과 성관계한 사실을 밝히며 몰래 촬영한 영상을 전송하는 등 11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물을 유포한 혐의도 받았다. 최종훈은 음주운전 및 뇌물공여 혐의도 받고 있다.승리와 함께 버닝썬을 둘러싼 핵심 인물인 전 유리홀딩스 유인석 대표는 승리와 함께 2015년~2016년 외국 투자자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처벌법 위반)로 재판에 넘겨졌고 혐의를 인정했다. 버닝썬과 유착한 의혹을 받는 '경찰총장' 윤규근 총경과 골프를 치면서 유리홀딩스 회삿돈으로 비용을 결제한 혐의(업무상 횡령)도 받는다. 유 전 대표의 1심 선고는 오는 12월 10일 진행된다.군 복무 중인 승리는 현재 3차 공판까지 진행됐다. 승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업무상 횡령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알선 등)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성매매) ▲ 상습도박까지 총 8개의 혐의를 받는다. 승리는 앞선 공판에서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를 제외한 나머지 혐의는 부인했다. 코로나19 여파로 4차 공판 증인신문 기일은 12월 10일 이후 다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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