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구경민 기자] [정기 임원폰테크인사…임원 승진 및 선임 총 12명…글로벌·연구개발·여성리더 등 인재 다수 발탁]서장원 코웨이 신임 대표이사./사진제공=코웨이코웨이가 이해선·서장원 각자 대표이사 제체로 출범한다. 코웨이는 지난 31일 서장원웹사이트 상위노출부사장을 신임 각자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내정으로 코웨이는 기존 이해선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해선·서장원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다음달경산출장마사지이사회를 통해 서장원 각자 대표이사 내정자를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내정된 서 신임 대표이사는 미국울산출장안마웨스트민스터대학교 경제학과, 코네티컷주립대 법과대학원을 졸업한 미국 변호사다. 법무법인 세종을 거쳐 넷마블 투자전략?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사장, 넷마블문화재단 대표이사, 코웨이 경영관리본부장(CFO?부사장) 등을 역임했다. 내부에서는 '전략기획 글로벌 전문가'로 평가 받고 있다.코웨이는 "기존 이해선 대표의 안정적인 경영 수행능력에 더해 미래전략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장원 부사장을 각자 대표로 내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인사로 코웨이는 △코로나19(COVID-19)로 인한 대내?외 환경비트롤변수 극복 △넷마블과의 시너지 고도화 △글로벌 코웨이 도약 기틀 마련 등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코웨이는 2021년 정기 임원 인사도 단행해 총 12명의 임원을 승진 및 신규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연구개발, 여성리더 등 3개 영역 인재 중심으로 발탁이 이뤄졌다. 글로벌에서는 2명, 연구개발에서 4명, 여성임원 3명 등이 승진 및 신규 선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글로벌에서는 박재영 상무(글로벌법인사업부문장)가 전무로, 최기룡 상무보(말레이시아법인장)가 상무로잠실눈썹문신승진했다. 연구개발은 박찬정 상무(환경기술연구소장)가 전무로, 오주철 생산기술연구실장, 최인두 전문연구위원, 백주현 개발실장 등 3명이 각기 상무보로 신규 선임됐다.여성 임원 3명도 승진 및 신규 선임 명단에 이름을 올려 코웨이의 여성인재 육성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 심병희 상무보(마케팅실장)는 상무로, 김영진 IT서비스기획실장, 나지혜 홈케어사업부문장 등이 상무보로 신규 임원에 올랐다. 노흥식 4사업부문장은 현장 영업 출신 최초로주택화재보험임원(상무보)이 됐다.[관련기사]☞ 마스크 거꾸로 쓴 文대통령…"왜 아무도 말 안했지?"☞ 상간녀만 4명, 그런 남편이 다행이라는 아내…'분노 주의'☞ "K방역은 없다, 상담도 없고 해열제 요청도 거절"☞ 9살 딸암보험비교간편심사암보험6시간동안 통조림무주스키강습따게 한 아빠…"좋은 양육" vs "아동학대"☞ 맘카페서 성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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