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부문 아동학대 예방교육 현장.[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는 최근 아동학대의 인식개선과 관심 제고를영통파스타위해 시청과 시의회를 비롯해 산업진흥원, 도시재생지원센터, 도시공사, 체육회포항꽃집등 산하 단체 직원을 대상으로 공공부문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사이버 교육으로 대체해 실시했다. ▲아동학대 예방에 관한 법령 ▲아동학대의 주요 사례 ▲아동학대 발견 시 신고 방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부천일수진행했다.시청은 시장 포함해 79개 부서에서 2472명이, 시의회는 의장 포함 10명이, 공공기관 4곳은 435명이 각각 참여했다.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정책을 실현하는 공무원들이 아동학대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신고역류성식도염치료의무의 필요성을 가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공공기관 근무자는 관련법에 따라 연 1회 1시간 이상 관련 교육을 받아야 한다.임마누엘 교회, 1000만원 기탁 현장.◇임마누엘 교회, 성금 1000만 원 기탁경기 시흥시는 관내 정왕동에 위치한 임마누엘 교회가경산출장마사지지난해 12월31일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정왕2동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3일 전했다.임마누엘 교회의 이번 기탁은 지난 2018년부터 3년째로, 교회 측은 ‘좋은 이웃이 되겠습니다’라는 슬로건 표방과 함께 다양한 이웃돕기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전영기 담임목사는 “우리 교회는 지역의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마음을 모았다”라며 “지역 발전을 위해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모든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전했다.이번 후원금은 정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돼 지역 내 사회보장 발전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과건강비서어려운 이웃의 복지향상에 쓰인다.호조벌 사랑의 쌀 기증식 현장.◇‘호조벌 사랑의 쌀’ 기증식웹사이트 상위노출개최경기 시흥시는 지난해 말 ‘호조벌 사랑의 쌀’ 기증식이 관내 매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렸다고 3일 전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쌀 기증식은 매화동 주민자치회와 도창교회가 매년 연말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웃사랑 실천사업이다.올해에는 마을의 홀몸 어르신, 한암보험비교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한 쌀 74포(백미 10kg 45포, 20kg 29포)를 주민들로부터아파트화재보험후원받아 시흥시 1% 복지재단에 전달했다.윤봉한 주민자치회 회장은 “쌀이 필요한 어려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스한 정이 가득한 마을을 만드는 데에 주민자치회가 솔선수범하겠다”라고 밝혔다.한편 매화 주민자치회는 매화 자원봉사자협의회와 함께 거동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세대에 밑 반찬을 전달하는 ‘소통하는 이웃’ 사업을 벌이는 등 취약계층에 남다른 관심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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