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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디자이너의 그림걸기 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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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법요 작성일10-07-30 22:56 조회1,312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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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그림
소파 뒷벽, 세로 그림이거나 그림이 작다면 치우치게 걸어라

집에 그림을 걸어볼 계획을 할 때 맨처음 떠올리는 공간이 소파 뒷벽이다. 소파 중심과 맞춰 중앙에 가로로 큼직한 그림을 거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고 교과서적인 해답. 만일 그림의 크기가 작거나 세로 그림이라면 치우치도록 건다. 소파 길이를 3등분하여 좌로부터 1/3 지점에 걸쳐지도록 거는 것이 보기 좋다. 시선의 방향상 왼쪽에 치우치게 거는 것이 편안하다. 이용석 「붉은 정원」(한지에 주묵)

Tip
소파 뒷벽 그림이 걸릴 위치에 포인트 벽지를 한 폭 세로로 발라도 인테리어적인 효과가 있다. 가로로 작은 그림이라면 너무 높지 않게, 소파에 앉았을 때 머리가 닿지 않을 정도로만 건다.



그림

큰 그림이 없다면, 작은 그림을 모아 걸어라

40평대 집은 현관 맞은편 벽에 콘솔을 두고 그 위로 그림 한 점이나 화병 등의 오브제로 장식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만일 작은 그림이 몇 점 있다면 선반을 시공하고 넉 점 정도를 모아 걸어 큰 그림을 건 효과를 낸다. 스페인 작가 Vicario 「여인 1」, 「여인 2」, 김태연 「천불도-바탕화면」(흙벽에 채색), 최영림 「여인」

Tip
넉 점의 그림을 한 톤으로 맞춰 걸면 심심하다. 두 점은 톤을 맞추고 한두 점은 눈에 띄는 스타일로 하거나 석 점은 작품으로, 분위기가 맞는다면 하나는 아이가 그린 크레파스 그림을 놓아도 재밌다.



그림

침실이라면, 걸지 말고 바닥에 두기

침실에 그림을 걸고 싶다면 벽보다 바닥에 두면 편안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침대 발치는 가구를 두기에는 애매한 공간. 아침에 눈을 떴을 때 시야에 그림이 들어오도록 침대 발치 쪽에 그림을 배치한다. 자신의 취향대로 그림을 고르는 것이 가장 좋지만, 침실이라면 벽지와 톤을 맞추는 것도 선택 기준이 될 수 있다. 강혜경作

Tip
바닥에 그림을 두기에는 매트리스만 놓거나 평상형 낮은 침대 공간이 제격. 만일 침대가 높다면 시멘트 블록이나 책장을 겸하는 30cm 이하의 낮은 박스 등을 놓고 그림을 올린다.



그림

30평대, 50호 이상의 큰 그림을 사라

20~30평대의 크지 않은 평수라면 오히려 자잘한 몇 점보다 큰 그림 하나를 권한다. 작은 그림을 사서 여기저기 액세서리처럼 걸면 그림이 묻혀버린다. 방과 방 사이의 벽을 가득 채울 만한 50호(116.7×80.3cm 풍경화 기준) 이상의 그림을 걸어 임팩트를 주는 것이 ‘그림 있는 집’이라는 인상을 확실히 줄 수 있다. 임태규 「espresso in the air」(한지에 채색)

Tip
30평대에 거는 큰 그림은 너무 경건한 분위기보다는 밝고 경쾌한 톤을 매치하는 것이 낫다.



그림

인테리어와 안 어울린다면, 프레임을 바꿔보라

물려받은 그림이 있지만 집 인테리어와 통 안 어울려 창고에 두는 경우도 많다. 작가에 따라서는 특정 프레임만 고집(김덕기 작가는 자신의 그림에 화이트 프레임만 매치)하는 경우도 있지만 ‘모던한 그림에는 아크릴’이라는 식의 그림과 프레임의 분위기를 맞추려는 고정관념을 벗어나 집 인테리어에 맞춰 프레임을 바꾸면 예상 밖으로 집과 어울리는 그림이 된다. 김상직 「맨드라미」

Tip
고풍스러운 그림에 모던한 아크릴 액자를 끼운다든지, 팝아트적인 느낌에 클래식한 몰딩 액자를 고르는 등의 믹스 매치를 해도 색다른 느낌.



그림

아이방, 아이 그림과 나란히 배치

아이방에 그림을 걸 때는 직접 작품을 고르게 하거나, 아이가 그린 그림을 나란히 걸어 배치하면 아이가 미술품과 친근해진다. 아이들과 미술관에 자주 가고, 작은 사이즈라도 집에 그림을 걸어두면 아이들도 ‘작가의 그림’이라는 것에 대한 괜한 두려움을 가지지 않는다고 한다. 오상화 씨네 아이는 자신이 그린 그림에 작가들처럼 이름을 적기도 한다고(사진 왼쪽). 박남철 「무천」

Tip
유치원생이나 초등학생이라면 꽃이나 동물이 들어간 사석원·김점선·박남철의 작품을, 중고등학생이라면 드로잉이나 단순한 추상화 또는 팝아트적인 요소가 있는 작품을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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