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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충전에 대한 잘못된 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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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0-06-15 20:43 조회856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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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배터리 자주 충전해야 수명 길다
휴대전화에 여러가지 기능이 추가되면서 배터리 성능과 사용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카메라폰·MP3폰은 물론 이동멀티미디어방송(DMB)에 이어 휴대인터넷 와이브로가 내년부터 선을 보인다. 휴대전화로 여러가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좋긴 하지만 휴대폰 배터리가 문제가 될 수 있다. 지금 기술로는 한번 충전으로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돼 있다. 이럴 때일수록 올바른 배터리 사용 및 관리법이 중요하다.

◇충전은 그때그때=‘휴대전화는 완전 방전 후 재충전하는 게 좋다’는 게 일반적인 속설로 돼 있다.

그러나 이도 잘못된 상식이다. 요즘 많이 쓰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수시로 충전하는 게 좋다. 조금만 썼더라도 충전해서 다시 쓰면 수명이 길어지는 효과가 있다.

충전기는 정품을 쓰는 게 좋다. 정품은 전압을 일정하게 유지해줘 배터리 용량이 차면 더이상 충전되지 않는다. 그러나 값싼 중국산 제품은 과충전이나 충전이 제대로 안될 수도 있다. 과충전이 되면 수명이 급격히 짧아질 수 있다.

초기 휴대전화에 사용된 니켈수소나 니켈카드뮴 배터리는 충전시간을 기억하는 ‘메모리 효과’가 있지만 요즘 사용하는 리튬이온 배터리는 메모리 효과가 없다. 정기적으로 충전을 하지 않으면 내부 충전액이 굳어져 수명이 줄어들 수도 있다.

차량용 거치대에서 충전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전압이 일정하게 유지되지 않아 배터리 수명이 짧아질 수 있기 때문이다.

통화는 간단하게=일반적으로 1분 통화는 대기시간 50~60분과 맞먹는 전력이 소비된다. 배터리 교환 없이 30분 통화하면 대기시간이 25시간 짧아진다. 또 휴대전화와 기지국 사이의 교신상태에 따라 배터리 사용시간이 달라진다. 서울보다 지방에서 배터리가 빨리 닳는 것도 이 때문이다. 지방은 서울보다 상대적으로 기지국이 듬성듬성 설치돼 있게 마련이다. 기지국이 휴대전화 위치를 확인하는 과정에 더 많은 전력이 소비된다. 전파가 도달하기 어려운 지하나 외곽지역도 마찬가지다.

또 배터리는 구입후 일정 사용기간이 지나면 용량이 자연 감소된다. 비가 심하게 올 때 외부에서는 통화를 자제하는 것이 좋다. 통화 때 흐르는 미세한 전류가 낙뢰를 부를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우산을 쓰고 비오는 날 통화하다 벼락을 맞은 사건이 한 예다.

보통 배터리 보증기간은 6개월이다. 정상적으로 배터리를 사용하면 6개월 뒤 처음 샀을 때보다 사용시간이 40% 정도 감소된다는 말이다.

◇낭설에 속지 말자=배터리를 투명 랩으로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면 충전이 되거나 오래 쓸 수 있다는 말도 있지만 이는 근거없는 낭설이다. 랩으로 싸면 냉동실 수분 때문에 휴대전화 단자가 부식되거나 수분에 민감한 리튬성분이 화학반응을 일으켜 배터리에 무리가 생길 수 있다.

배터리는 온도와 습도가 낮은 곳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오래 쓰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요령이다. 리튬 성분이 수분과 접하게 되면 폭발 가능성도 있다. 리튬이 금속상태일 때 물과 반응해 수소를 발생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휴대전화에 주로 사용하는 리튬이온 전지는 리튬이 이온상태로 있기 때문에 억지로 무리한 열과 압력을 가하지 않으면 폭발할 염려가 없다. 지난해 발생한 배터리 폭발사고는 대부분 이같은 이유에서다.

최근 고급 휴대전화에 사용하는 리튬폴리머 배터리는 고체나 점도가 높은 겔(Gel) 상태의 전해물질을 양극 사이에 끼워놓아 리튬이온 배터리보다 안정성이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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