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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웃 작성일21-01-26 10:21 조회77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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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합기도 등 7개 무도 단체…‘대한민국 무도인의 날’ 제정 촉구‘본국검예 무도인의 날’제정을 촉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는 무도인들.[스포츠월드=김용우 기자] 한국의 전통 무예와 무술을 아우르는 무도(武道)단체의 위상 정립과 단합을 위한 획기적인 계기가 마련됐다.‘대한민국 무도인의 날’제정을 위한 발기인 대회가 지난 13일 오후 세종문화회관 수피아홀에서 태권도·합기도 등 7개 무도 단체와 시민 등 100여 명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유도 9단으로 통일무도를 창시한 선문학원 석준호 이사장, 태릉선수촌장과 문화체육부 차관을 역임했던 박종길씨,육군 제6사단장과 국군기무사령관을 역임했던 허평환씨, 세계일보 연재 시리즈 ‘무맥’(武脈)을 집필했던 박정진 교수, 본국검예 임성묵 총재, 문화체육관광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호국특공무술연맹 정효진 총재의 시원문 낭독, 내빈 축사와 생활체육태권도연합회,세계특공무술협회,통일무도,합기도와 유도, 대한검법 등 참가 단체 임원과 선수 소개로 진행됐다.시원문에서 정 총재는 “우리 근대사에서퀵서비스요금무인을 경시, 외침과 국혼마저수원중고차빼앗기는 참담함을 맛 보았다”며“천군만마(千軍萬馬)와 천자(天子)의 대한민국이창원출장마사지전 세계를 다스리는 만승지국(萬勝之國)으로 탄생되기 위해 무도인의 단합이 어느 때 보다도 절실하다”고 밝혔다. 석준호 이사장은 “무도 수련은폰테크심신을 단련함으로서 몸과 마음, 문(文)과 무(武)가 통일된 인간을 통해 가정은 물론 사회와 국가,세계평화에 기여하는데 있다”며“ 애천(愛天), 애인(愛人),애국(愛國)의 무도 기본철학을 겸비, 현 사회의 부정부패, 물질만능주의와 이기주의, 대립과 갈등의 모순된 사회를 개혁하는데 무도인들이 앞장서 나가자”고 역설했다.박 전 차관은 이어 “이순신과 안중근, 윤봉길박스폰등의 무인들이 나라를파주사다리차지켜 왔으나 작금에 이르러 무사와 무도정신이 사라진지 오래다”며 “일본 무도인들이 정치를 지도하듯이 우리도 늦었지만 무도를 통한 보국 의무를 수행해야할 때가 왔다”고 말했다.또, 허 전 사령관은 “대한민국이 역사에 없었던 작은 나라, 분단국가로 전락된 원인은 서로 단결을 못하고 무도를 천시했던 것에 기인했다”며 “정부가 무도인의 날을 조속히 승인해 무도인들의 화합과 단합을 통해 국가 사회를 지탱하고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박 교수도 “몸을 단련시키는 것은 정신을 완성하는 것으로 세계 4대문명권 외에 조상문명권을 가진 대한민국이 문화와 경제, 무도정신을 구현해보험비교나간다면 세계 3위 국가로 부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일본인으로 한국으로 귀화한 성도원(成道苑·38·수미노사토시)는 “일본의 유도와웹사이트 상위노출무해지환급형보험검도 등의 무도가 중국과 한국을 거쳐 일본에 정착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한국으로의 귀화를 결심했다”며”통일무도를 통해 한일간의 갈등을 풀고 나아가 세계평화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본국검예 이석숭(46) 대표 사범도 “각 분야 무도 선배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한국 무도의 위상과영통파스타역사를 새롭게느끼게 되었다”며 “숭고한 유지를 받들어 나라와 세계를 위해 살아가는 젊은이들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