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기 뷰티 노하우

작성자 노하우 작성일10-08-27 11:43 조회695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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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기 빼고 물을 주세요… 간절기 뷰티 노하우

바캉스는 끝났다.

행복한 휴가 기간이 끝나고 새로운 계절이 다가왔다. 더위가 누그러지는 시기인 처서가 지났고, 계절은 추분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여름의 끝자락, 아름다운 추억과 함께 얼굴에 남은 흔적을 지우고 행복한 하반기를 위한 간절기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건조한 날씨에 대비하기 위한 뷰티 노하우를 살펴봤다.

딥 클렌징·스케일링으로 염분 싹~

여름철 사람의 몸에는 다양한 흔적이 남아 있다. 바닷물과 땀 수영장의 화학 약품까지,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침입한 염분과 화학 성분을 말끔히 제거해야 한다. 피부는 딥 클렌징과 스케일링으로 말끔하게 깨끗한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염분은 수분을 빼앗아 가기 때문에 피부를 건조하게 한다. 세안과 샤워로 대부분 염분을 제거할 수 있지만 일주일에 두세 번은 딥 클렌징을 해 주고, 각질 제거제나 스크러브 제품을 이용해야 말끔히 없앨 수 있다.

오이·감자·알로에 팩으로 수분 공급

간절기는 여성이 가장 못생겨 보이는 계절로 꼽힌다. 건조한 날씨와 잦은 피부 트러블로 얼굴에 다양한 흔적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수분만 풍부하게 보충해줘도 얼굴과 피부는 제 빛깔을 찾게 된다. 오이 감자 알로에 등 천연 재료를 이용한 팩을 지속적으로 사용해 주는 것이 좋다.

데일리 케어 수분 제품을 꾸준히 이용해 주기적으로 알맞은 수분을 공급해 줘야 한다. 일주일에 2,3회 정도는 집중적으로 수분 팩을 이용해 촉촉하게 피부를 유지해 주는 것도 필요하다.

비타민제 먹어 각질·비키니 자국 제거

과도한 태닝은 건강함의 상징이 아니라 피부의 상처로 볼 수 있다. 여름 태양빛에 달궈진 피부는 보이지 않은 싸움을 하고 있다. 비키니 자국처럼 얼룩덜룩한 그을린 흔적은 태양빛으로 인해 비키니 자국 같은 얼룩이 피부에 남아 있을 수 있다. 몸의 남은 얼룩은 두꺼운 각질층으로 봐야 한다. 각질이 두꺼울수록 재생주기가 늦어지며 각종 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다.

비타민과 수분을 꾸준히 공급해 줘야 한다. 종합 비타민제를 먹으며 몸을 꾸준히 관리해 준다. 간절기가 시작되면 선택을 한 피부가 하얗게 일어날 수 있다. 과도하게 각질을 제거하기보다는 몸의 수분과 비타민을 채워 자연스럽게 피부 재생주기가 빨라지도록 하는 것이 좋다.

피부 트러블 관리·물 섭취로 변비 예방

간절기 피부 트러블에 대비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관리는 속 관리다. 날씨와 온도 등이 변하면 알게 모르게 우리의 몸 내부는 스트레스를 받는다. 피부 트러블과 탈모 등의 간절기 증상은 간절기 스트레스의 또 다른 모습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여자들이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은 장이다. 계절적인 변화로 대장 소장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변비를 야기시킬 수 있다. 변비는 체내 밸런스를 깨트리며 피부 트러블을 일으키는 주범이다. 과일 채소 등의 섭취를 늘리고, 물을 지속적으로 마시며 몸속 관리의 신중을 기하는 일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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