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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웃 작성일21-01-30 22:09 조회60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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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건강] IVI (국제백신연구소)는 5월 12일부터 16일까지 서울대학교 연구공원에 소재한 세계본부에서 ‘제 14차 아시아태평양 국제백신학고급과정’을 개최한다. 연례로전립선염개최되는 이 연수과정은 백신의 개발, 평가, 생산 및 정책을 포괄하는강남역왁싱백신의 전영역에서 보건 전문인력과 정책 담당자, 특히 개발도상국 전문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된다.이번 연수과정에 수단, 예멘, 에티오피아, 가나, 네팔, 스페인 등 20개국 71명의 연수자가 참가한다. 연수자들은 민간 및 공공 분야의 과학자, 공중보건 관리, 정책 담당자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되며, 연수자 가운데 개발도상국의 15명은 동 과정의 후원기관들이 제공하는 펠로십을 통해 무료로 참가한다.IVI의 데보라 홍 커뮤니케이션 및 홍보부서장은 “올해 연수는 백신의 발굴, 개발 및 보급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콜레라, 뎅기, 장티푸스 등 백신으로 예방가능한 질병, 백신에 대한 대중의 인식 및 백신 임상시험에서의 윤리적 문제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다.백신 전문가들의 강의와 토론식 사례연구에서는 질병 역학과 면역학을 비롯하여 백신의 발굴에서부터 사용승인, 도입, 사용 및 수용에내구제이르기까지 각 과정별 주제를 포괄적으로 다루게 된다. 이를무해지환급형보험폰테크위해 IVI와 세계보건기구(WHO) 등 국제기구, 미국 국립보건원(NIH) 등영통파스타연구기관, 런던대 위생열대의학대학원 등 학계와 산업계 및 비영리 기구 등에서 30여 명의 전문가가 교수진으로 참여한다.16일 폐회식에는 성백린 연세대학교 교수가 ‘전망: 세계보건을 위한핀페시아백신분야에서의 한국의고양이분양역할’에 대한 기조강연을 벌일 예정이다. 이어지는 기조연설에서는 WHO 서태평양사무소의 지영미 박사는 ‘세계 및 지역 백신 집행계획: 예방접종확대계획(EPI)의 40년’을 주제로 EPI사업에 대한 역사적인면역력영양제개요를 제시한다. 더불어 ‘학교단위 환경에서의 새로운 백신의 사용: 장티푸스백신의 사례’와 ‘백신 임상시험에서의 규제상의 고려사항’등의 주제도 다루어진다.IVI의 백신 임상개발 및 보급담당 사무차장인아파트화재보험토머스 위어즈바(Dr. Thomas F. Wierzba) 박사는 “개발도상국의 역량 강화는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저렴한 백신을 개발하여 개발도상국에 보급하는 IVI의 사명에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IVI는 백신이 필요한 사람들이 보다 널리 백신을 활용할 수 있도록 보건전문가 및 백신과학자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동 과정의 참가자들이 연수 후에도 교류와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네트워크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동 과정은 글락소스미스클라인바이올로지컬, 외환은행나눔재단, 화이자제약 등의 후원과, 대한민국 교육부와스웨덴국제개발협력청(SIDA) 등의 지원으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