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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건강 작성일10-04-28 08:09 조회727회 댓글0건 주소복사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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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자나 가발을 쓰면 머리카락이 더 잘 빠진다
모자를 쓰면 공기가 두피에 통하지 않아 대머리가 빨리 진행된다고 믿는 사람이 많지만 근거가 없다.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탈모가 심해진다는 것 역시 잘못된 상식이다.
▲ 고기를 많이 먹으면 여드름이 심해진다
여드름은 피지 분비가 활발해 생기는 것. 따라서 고기를 많이 먹으면 여드름이 심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고기를 먹는다고 피지 분비가 활발해 지는 것은 아니다. 육류 속의 지방 성분은 피하지방층에 축적될 뿐이다. 아이스크림, 초콜릿, 커피 등에 있는 카페인도 여드름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미역, 해파리, 김 등 해조류에 많은 요오드 성분이 여드름을 생기게 할 수도 있으나, 엄청나게 많은 양을 먹을 때이며, 일상적으로 먹는 정도로는 여드름을 악화시키지 않는다. 한편 속이 좋지 않거나 변비가 있으면 여드름이 생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여드름과 소화기관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러나 심한 스트레스는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장애도 일어나기 때문에, 변비 등 소화기관의 문제가 여드름을 악화시킨다고 오해할 뿐이다.
모자를 쓰면 공기가 두피에 통하지 않아 대머리가 빨리 진행된다고 믿는 사람이 많지만 근거가 없다. 샴푸로 머리를 감으면 탈모가 심해진다는 것 역시 잘못된 상식이다.
▲ 고기를 많이 먹으면 여드름이 심해진다
여드름은 피지 분비가 활발해 생기는 것. 따라서 고기를 많이 먹으면 여드름이 심해진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고기를 먹는다고 피지 분비가 활발해 지는 것은 아니다. 육류 속의 지방 성분은 피하지방층에 축적될 뿐이다. 아이스크림, 초콜릿, 커피 등에 있는 카페인도 여드름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다.
미역, 해파리, 김 등 해조류에 많은 요오드 성분이 여드름을 생기게 할 수도 있으나, 엄청나게 많은 양을 먹을 때이며, 일상적으로 먹는 정도로는 여드름을 악화시키지 않는다. 한편 속이 좋지 않거나 변비가 있으면 여드름이 생긴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여드름과 소화기관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그러나 심한 스트레스는 여드름을 악화시킨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화장애도 일어나기 때문에, 변비 등 소화기관의 문제가 여드름을 악화시킨다고 오해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