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차 405동 주민>
▲부영은 기습적으로 분양전환신청을 하였다.. 나름 생각해 보건데
1. 전임대표 해임건으로 더이상 임차인과의 유리한 합의가 어려워 졌다..
2. 분양가를 은근히 흘려 주민들의 동요를 일으켜 협의가능한 최대한의 금액으로 협상하여 분양한다..
3. 분양전환에 가장 유리한 현 주변시세일 때 협의분양이 안되어도 감정평가금액도 부영에 불리할 이유
   가 없겠다는 판단..
▲임차인들의 대응방안...
1.김해시장님이 부영과 연석회의의 중재에 나서면...
  -->일딴 감정평가를 받아보고 분양가가 합리적이라 판단되면 부영과 협상한다..
2.김해시장님이 임차인의 요구를 들어 줬을때
  -->두 말도 필요없이 감정평가를 통해 분양가를 책정하여 분양 전환 신청을 한다..
3.김해 시장님이 부영의 요구를 들어 줬을 때(분양가 자율책정방식)
 -->생각하기도 싫지만 우선 김해 시장님 욕을 좀 한다..기분 풀어 질때까지 그래도 안 풀리면 시청
      계시판에 글로써 하소연 한다..
 -->소송에 대한 브리핑을 입주민한테 한다..(승소할 경우/패소할경우 전문가를 불러서 입주민들이 완
    벽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소송 갈 것인지 입주민 찬/반 투표를 한다...
지금 장유에서 부영분양만큼 이슈가 없다고 생각되며 이 이슈에 대해서 토론방을 이용하여 개인의 생각을 공유하였으면 합니다...그리고 연석회의 대표자님들의 생각도 가끔 여기서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