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급이 많으면 가격이 하락한다고 배웠습니다.
또한 실질적으로 그렇구요.

부영이 1억초반에 분양된다고 한다면

2억이 넘게 주고 산 내 아파트 가격은, 내재산권은 그로 인해 침해받을 수 밖에 없다고 판단내렸습니다.

님들도 부영외의 민영아파트 30평대 가지고 계신분들...

부영의 문제에 민감하게 관심가져야할겁니다.
자기 재산을 누가 지켜줍니까? 스스로가 지켜야합니다.

정부에서도 이러한 아파트의 시세에 턱없이 모자란 공급분이 대량 풀리는것을 중재해야할겁니다.
왜냐면...임대아파트 주민들만 이 나라의 국민, 시민이 아니란겁니다.

민영아파트 돈 많이 주고 구입한 사람들은 하늘에서 돈이 떨어져서 그 돈으로 구입한건 아닙니다.
그게 다 피와 땀입니다.

부영아파트에 한번 가보세요.
집은 전세살지만 고급차들, 외제차들 즐비합니다.
물론, 안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투기로 집 잡아놓은 사람들도 많고
전전세로 돌린 세대들도 많은걸로 압니다.

이런 사람들은 이제껏 부영에서 얻은 이익이 충분합니다.
그 오랜세월동안의 금액적인 세이브는 말할것도 없죠.

30평형대 부영과 같은 평형대 가진 분들 ....남의 일이 아닙니다.
일 터지고 난후엔 늦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