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의 상남동 아크로타워...입지역시, 창원에서도 좋은 편에 속한다. 시티세븐도 마찬가지다.
주상복합이 가진 맹점으로 인해 실수요자들에게도 인기가 없다.

높은 관리비와 협소한 면적으로 주거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은게 현실이라
역시 소비자들의 등을 돌리게 만들었다.

분양가 역시, 대단지의 입지여건좋은 아파트에 비해 초기분양가는 다소 높거나 비슷했다고 하더라도
일단 분양이 되고 나면, 재매도가 힘들다. 역시...수요가 없기 때문이다.

창원의 모 주상복합역시...할인분양의 폭도 아주 컸고 TM형식으로 회사차원에서 마케팅을 시도했고
그 성과 역시...성공하지 못한것으로 드러났다.

실수요자들에게도 주거공간, 아파트, 부동산이라함은 살면서 안락한 생활을 영위하면서도 재매도시에 얼마만큼 쉽게 매도가 되는지, 얼마만큼, 가치의 상승분이 넓은지는 꼭 체크해봐야한다.

이러한 주거용부동산의 매수에 있어서, 앞으로 얼마나 많은 가치가 상승을 하게 될 지역인가.... 아파트 구조인가....아파트 실면적인가...를 꼼꼼히 따져봐야 실패를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