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전세? 반전세?

작성자 하우스와잎 작성일11-11-01 12:21 조회1,056회 댓글7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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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만기가 내년 1월중순입니다.

얼마남지 않아, 보증금은 올리지 못하고

계약만료되면 다른 세입자를 들일 생각인데요.
물론, 지금은 올전세를 놓았지만 요즘 시세에 맞게 내려면
올전세의 경우엔 5천만원정도를 더 받을 계획인데요.

그래봤자 은행이자 따지면 월15만원이더군요.
보증금 1억에 월30만원정도면 적당할까요?

아님, 요즘 제1금융권도 믿지 못할 시국이라고 하던데
5천만원까지만 보장을 해준다니....1억을 은행에 넣어놓는것도 답이 아닌것 같고

보증금 5천에 월 80만원정도 받으면 될까요?
저희집은 31평이에요.

댓글목록

정상가님의 댓글

정상가 작성일 11-11-01 13:55

보증금5천에 월100만원.

31평이하는 전세가 귀합니다. 장유중개업소 말은 듣지 마십시오. 타지역과 전국평균에 맞지않게 월세가격을 후려칩니다.
주인권리는 주인이 찾아야죠.

적정선님의 댓글

적정선

작성일 11-11-01 21:32

31평기준이라면 올전세로 1억8천정도. 월세로 돌리면 1억기준 월50만원정도로 잡으면 적정선입니다. 보통 올전세 2억일경우에 전월세로 계산한다면 3천정도 총보증금에서 내려 계산하면 적정선입니다. 예를들면 보증금8천-월80,90만원 정도 적정선입니다.

참고님의 댓글

참고 작성일 11-11-01 14:38

집값은 주인이 정허는게 맞습니다.
주위 시세를 정확이 알고 가격을 정해야것습니다.
그런데 현재 시세가 5천/80만원....그런가요?
저도 현세입자를 내년 5월에 내보네던지 아니면 재계약을 해야허는데...
현재 시세거 어케되는지 잘 몰라서요...
12월 쯤에 통보 해줘야 허는데

하향강요님의 댓글

하향강요 작성일 11-11-01 15:21

중개업소는 항상 금액을 하향강압(?) 하죠. 여러가지 이유를 대며...
그러니깐 집주인 의견이 묵살(?) 되는 겁니다. 전세권 설정은 당연히 해줘야 하는 거처럼 말하고 대출도 완전히 꺼줘야 한다고 말하죠.
중도 상환수수료가 도대체 얼만데??
올전세 2억이라면 2년 빌려줘도 은행금리로 2천만원 밖에 안되는데 비용이
중도상환수수료+중개비+ 도배장판하면 비용이 1/3 차지할수 있습니다. 거기다 전세권설정까지 해주고

년 2000만원이라고 해봤자 건물의 감각상각비 겨우 되는데 말이죠.
집주인도, 중개업자도, 세입자도 인식이 바뀌어야 합니다.

참고2님의 댓글

참고2 작성일 11-11-01 15:33

창원은 31평 올전세 2억7천.

임차인님의 댓글

임차인 작성일 11-11-01 16:50

집하나가지고 유세떨지말고 좀 인간답게 살아라 언제까지 그렇게 당당할수있을지

집주인이바보라님의 댓글

집주인이바보.. 작성일 11-11-01 21:29

집주인들이 죄인인가요? 이제껏 집가지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며 못먹고 못입고 그렇게 돈 모아서 집 마련하는줄 아세요? 임차인들...물론, 노력해도 가난에서 못벗어날수 밖에 없는 상황도 충분히 이해하지만, 하늘에서 떨어질때 돈가지고 나오는건 아닙니다. 다들 노력하며 아끼며 집마련합니다. 유세떨건 없지만, 부동산업자들말에 휘둘릴필요는 전혀없습니다. 전세주고 집 험해지는건 누가 보상할건가요? 세입자들...벼라별 세입자들 많습니다. 문 부숴놓고, 마룻판 썩혀놓고도 당당한 세입자들도 있답니다. 주인들이 똑똑해야합니다. 부동산가격은 부동산업자가 형성하는게 아닙니다. 집가진 사람들이 형성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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