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목적으로 한림을 정상적으로 분양 받으려다 물먹은 사람인데요,
요즘 돌아가는 꼴을 보니 가관이네요...
나같은 사람은 운이 없어 분양을 받지도 못하고,
P를 줄 돈도 없지만, 불법으로 분양권을 사고 싶지도 않고...
결국 나중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할 시점에 나같이 꼭 필요하여 합법적으로 사려면,
투기 목적으로 불법으로 전매한 매도자 이익과 불법 떳다방 이익과 매수자가 나에게 다시 팔때 자기네들의 취등록세 및 차익 등등을 포함시켜 엄청나게 부풀린 가격을 내가 떠 안아야 하겠죠...
정부에서 맘만 먹으면 불법을 막고 적발할 근거 자료는 어린애도 찾을 만큼 널리고 널렸는데...
서류만 뒤져서 앞뒤 연관 관계와 자격 여부만 따지면 얼마든지 불법을 가려내 처벌을 할수 있는데,
이놈의 불법 방관 국가는 어떻게 된건지... 못하는 건지, 안하는 건지...
실수요자를 위해 분양권 불법 전매는 확실하게 금지/적발시켜야 할텐데요...
어떻게 확실하게 불법 전매를 고발/신고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그리고, 적발할 책임이 있는 공무원들의 직무유기를 고발할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나같이 주거 목적의 실수요자들은 정말 불쌍한 나라에 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