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편한 기다렸다가 그기에 통장 쓸랍니다.
투자목적이 아니라 실입주자 목적이기에 신중에 신중...
비싸더라도 제대로 짓는곳에 청약해야 겠다는 결론을 내렸네요...
한림 나름 기대를 많이 했는데 3번 모델 하우스 가 봤는데...
뭔가 부족함이 갈수록 더 생깁니다.
자재도 부실하고 싱크대 색상과 큰방 tv장 색상...압권입니다.
외벽도 3층까지 보통 대리석 마감인데 페인트 칠이라나 뭐라나...
확장 비용도 마찬가지...
확장비용에 마루 비용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샷시 비용까지도 이해한다 치지만,
왜 화장대며 붙박이장 비용이 들어가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왜 확장형인데 좁아 보이는지 아십니까?
답은 확장부분 즉, 발코니 크기를 확인해 보십시요...
한림 아파트 잘 짓는다고 생각했는데 예전과 달리 김해에 너무 배짱 분양 하는것 같군요...
분위기 상승으로 대충 지어놓고 분양 안받을라면 말라 들어올사람 있다 이건가요?
한마디 충고 합니다.
잘 나갈때 일수록 매번 조심하고 이미지 잘 관리하고, 정성을 다하는 기업이 되세요.
그렇게 장사하다간 오래 못갑니다.
이윤을 적게 남기더라도 지방업체면 항상 긴장하고 최고의 제품과 최선을 다해 준비하는
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브랜드가 딸리면 뭐라도 내세울거라도 있어야지요.
가격이 싸든가 내부 인테리어 잘하던가 고급 자재를 쓰든가, 서비스 면적을 더 줘서 넓게
구조를 맹글든가..
전실이 없는건 요즘 추세인지 몰라도 그건 이해한다 치지만 출입구가 그게 뭡니까?
더 할말이 많지만, 어차피 내집이 아니니 그만 줄이고...
삼호 이편한에 통장 아껴 뒀다가 쓸랍니다.
분양가 비싸지겠죠...저는 비싸더라도 제대로 잘 지었음 합니다.
늦게 분양하는 만큼 보답차원에서라도 그렇게 해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