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 애매한 구조

작성자 이해불가 작성일11-04-24 22:35 조회2,236회 댓글6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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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옆에 있는 어중간한 공간..
이거땜에 방이며 거실이며 엄청 좁아진것 같은데..
이거 어떻게 활용해야하나?..
아무리 짱구를 굴려봐도 딱히 그림이 안나오네..
50평대에 들어가는 공간이라고 도우미가 자랑은 하더라만은
이게 다른공간 짤라먹고 만든 50평에 들어가는 공간이라 ..
납득이 안되네..
할까생각하다가도 이거땜에 고민스럽네...허..

댓글목록

저는요님의 댓글

저는요 작성일 11-04-24 22:38

전 그곳 때문에 하는데요..ㅎㅎ

빙고님의 댓글

빙고 작성일 11-04-24 23:08

맞습니다 그공간때문에 방이 좁아진거 맞구요
27평은 특히 애들이 초딩 2명만 되더라도 살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에 아마 신혼부부나 아님 노부부같은 세대수가 2명~3명정도가
살기에는 딱인거 같습니다
그 어중간한 공간은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꼭 필요한 공간입니다 그러나 애들이 2명만 있어도 그 공간보다는 오히려 방이 그만큼
넓은게 효율적입니다

변화님의 댓글

변화 작성일 11-04-24 23:09

2번 방문했는데 계속보니 적응되고 괜찮은것 같아요.

세번째님의 댓글

세번째 작성일 11-04-25 07:55

오픈하고 세번째 갔다왔습니다. ㅎㅎ , 만만치 않은 분양가에 분양을 받아보려하니 몇번은 가봐야할 것같아서.....! 사실 요즈 아파트 4~5년전에 지은 아파트 생각하면 귀가차죠. 하지만 자꾸보니, 마음에 들드라구요. 이번에 율하쪽으로 갈아타기 한번 해볼까해서 결정을 하려구요. 좀 좁아 보여도 방, 거실이 모두 채광을 볼수 있다는 것은 장점이라 봅니다. 현 아파트는 딸아이 방이 채광을 받을수 없어 좀 아쉬웠는데 전 마음에 들더라구요. 통풍 걱정도 했는데 자세히 보니 창이 있더라구요. 2년이란 시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겠죠 그동안 주위가 어떻게 변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구요 대단지 아파트 주위에 상권형성 되는 것은 시간 문제라고 보여지구요. 물가는 계속 오르는데 차기 분양하는 아파트 가격도 만만치는 않을거라 봅니다. 열가지중 다 만족하면 좋지만 반반만족해도 한 번 해볼만 하지 않을까요. 욕심을 내자면 좋은 동 호수에 걸려서면 하는 바램입니다.

율하님의 댓글

율하 작성일 11-04-25 09:49

저도 지금하는게 나을것같아요.. 앞으로 자재값이 많이올라요 지금도 철근값이 많이 올라 신랑이 그쪽업을 하는데 걱정을 많이 하더라구요..그럼 분양가는 당연히 올라가요.. 땅값도 계속 오르니까요..

저도님의 댓글

저도 작성일 11-04-25 11:52

신랑이랑 그공간 맘에 들어서 거의 맘이 기울고 있는걸요~~~ 위치는 좀 걱정되긴 하나... 구조가 그정도면 괜찮은거같아요~~
이젠 새아파트볼때 확장 확장... 그냥 차라리 첨부터 확장이란 말 아예 없애고 지어도 될것같아요...
아무 의미없는말이 된듯... 건설사에서도 확장안한 설계는 신경도 쓰지 않을텐데...
모델하우스갈때마다 사람들 확장안하면 여기까진 가요? 어떻게 살아요? 이말 안들어도 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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