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남문지구 해외투자 ․ 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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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닷컴정보 작성일14-05-01 09:05 조회296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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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투자 ․ 첨단산업 전초기지로 탈바꿈」
- 조선시대 외국인 무역중심지 “남문”
- 2014년 6월 사업준공 예정, 외국인 투자유치 활발
- 산업시설용지 분양 완료, 공장 본격 가동
- 투자유치의 거점
창원시 진해구 제덕동, 남문동은 조선시대 1443(세종 25년)에 무역 활동과 일본인들의 근해 어획 허락을 위해 개항한 삼포(三浦)중의 하나로, 이 지역이 무역중심지로서의 역사가 깊은 곳이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 남문지구는 창원시 진해구 제덕동, 남문동 일원에 1,088천㎡에 첨단산업 및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목표로 사업시행자인 경남개발공사에서 2008년 8월 공사 착공하여 2014년 6월 사업 준공을 위해 한창 마무리 절차가 진행 중이다.
남문지구는 국도2호선과 접하여 부산, 창원으로의 교통이 용이하고 남해고속도로와 연결되는 부산신항제2배후도로(고속도로)가 연접하여 건설 중에 있고 또한, 신항만과는 5km, 김해국제공항과는 25km 떨어져 육상 해상 항공운송 교통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어 최상의 물류여건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한 향후 첨단산업의 전초기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남문지구 조성면적 1,088천㎡중 공공용지 538천㎡를 제외한 분양대상은 550천㎡로 현재 187천㎡가 분양되어 전체 분양율은 34%정도이며 이중 단독주택용지는 72%, 상업시설용지 56%, 산업시설용지 66%가 분양 되었으며 공동주택용지 등 미분양 용지는 현재 분양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특히 산업시설용지(22필지, 186천㎡) 중 국내산업시설용지(12필지, 52천㎡)는 분양이 완료되어 8개업체가 현재 가동중이며 3개업체가 착공을 준비하고 있고, 나머지 산업시설용지는 외국인투자지역으로 지정(4필지, 71천㎡) 및 확장 지정(6필지, 63천㎡)을 계획하고 있으며 현재 외국인 투자기업 2개업체가 이미 가동 중에 있고 미분양된 산업시설용지는 입주를 희망하는 외국인 기업 8개업체와 투자상담을 마무리하고 이 중 1개업체는 5월 중, 2개업체는 ‘14년 하반기 MOU 체결 등 외국인 투자가 가시화되고 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 관계자는 남문지구 조성사업이 2014년 6월 사업준공 이후 5,396세대의 주택을 공급하여 약 15,108명의 인구 유입이 예상되고, 산업시설의 업무 종사자 등 약 1,000여명의 인구 유입으로 고용창출 효과는 물론 이 지역에 경제적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되며, 인근지역에 현재 개발추진 중인 웅천․남산, 와성, 웅동지구와 더불어 세계 최고 물류․비즈니스 중심 실현으로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내 경남의 작은 허브 역할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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