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터널 김해방향 28일부터 야간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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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경남신문 작성일14-04-22 08:48 조회303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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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터널 보수공사로 창원→김해 구간이 오는 28일부터 7월 22일까지 야간시간(밤 10시~새벽 6시)에 차량 운행이 전면 통제된다.
창원시 성산구청은 “물리적·기능적 결함 및 손상을 정비하기 위해 콘크리트 탄산화방지(3만2511㎡) 및 균열 보수(927m) 등 작업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도로부 터널 천장의 콘크리트 탄산화 방지 공사를 위한 고압 세척, 도막 작업 때 오염수와 도장이 통행차량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데다 터널 천장에서 떨어지는 오염수와 염무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돼 이 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통제기간 야간(밤 10시~새벽 6시)에 창원→김해 방면 창원터널 이용차량이 2500여대인 점을 고려해 해당 노선은 통제하되 반대 차선인 김해→창원 구간에 차량을 우회시킬 계획이다. 시는 이에 따라 터널의 내외부 중앙선에 차선규제봉을 10~15m 간격으로 고정 설치할 예정이다.
창원시 성산구청 관계자는 “전면 통제기간 집중적인 인력 투입과 공사 시행으로 당초 계획보다 90일 정도 공사기간을 단축할 계획이다”며 “운전자의 서행과 불모산터널 이용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창원시 성산구청은 “물리적·기능적 결함 및 손상을 정비하기 위해 콘크리트 탄산화방지(3만2511㎡) 및 균열 보수(927m) 등 작업을 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도로부 터널 천장의 콘크리트 탄산화 방지 공사를 위한 고압 세척, 도막 작업 때 오염수와 도장이 통행차량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데다 터널 천장에서 떨어지는 오염수와 염무 등으로 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돼 이 같은 조치를 취한다고 시는 설명했다.
시는 통제기간 야간(밤 10시~새벽 6시)에 창원→김해 방면 창원터널 이용차량이 2500여대인 점을 고려해 해당 노선은 통제하되 반대 차선인 김해→창원 구간에 차량을 우회시킬 계획이다. 시는 이에 따라 터널의 내외부 중앙선에 차선규제봉을 10~15m 간격으로 고정 설치할 예정이다.
창원시 성산구청 관계자는 “전면 통제기간 집중적인 인력 투입과 공사 시행으로 당초 계획보다 90일 정도 공사기간을 단축할 계획이다”며 “운전자의 서행과 불모산터널 이용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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