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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건물, 업종 바꾼 후 임대료 4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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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가 작성일13-12-11 09:02 조회297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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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자의 가장 큰 관심은 ‘임대수익’이다. 이전까지 부동산 재테크는 시세차익을 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사정이 달라졌다. 부동산 가격이 잘 오르지 않자 매월 안정적인 수익을 얻으려는 수요가 늘어난 것이다.

이에 따라 임대수익률을 높이려는 다양한 방안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20억~40억원대 중소형 건물을 보유한 자산가 중에선 임대 여건 등을 점검하는 ‘건강검진’에 관심을 갖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임대 업종을 바꾸거나 건물 리모델링 등을 통해 수익률을 10 이상 높이는 것이다. 빌딩관리전문회사인 콜드웰뱅커 케이리얼티 박대범 본부장은 “요즘 같은 시기에는 신규 상품 투자보다는 기존 상품을 활용해 수익을 극대화하는 방안을 찾는 것이 안정적이고 실속 있는 투자 방법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리모델링해도 수익 증가

임대 업종을 바꿔서 수익을 늘리는 것이 대표적이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4층 건물(794㎡, 연면적 기준)은 입점 업종을 바꾼 후 임대료가 40 증가했다. 이 건물 5개 점포 임대료는 종전엔 보증금 1억5000만원에 월 1658만원이었다.

이전에 세 들어 있던 간판제작업체·한식당·마사지숍 등을 카페·피부과·바(Bar)로 바꾼 후 현재 임대료 수준은 보증금 2억1500만원에 월 2628만원이다. 서울 광진구 중곡동 2층 건물(454㎡)도 1층에 치킨배달업체 대신 편의점을, 2층에 중식당 대신 학원을 들인 후 수익이 1.5배로 늘었다.



상가정보연구소 박대원 소장은 “업종별로 받을 수 있는 임대료 수준이 정해져 있어 입점 업종만 잘 구성해도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새 단장 후에는 임대료가 껑충 뛴다. 서울 종로구 관철동의 6층 건물(700㎡) 주인 김모(50)씨는 지난해 3억5000만원을 투자해 리모델링을 했다.

계단만 있던 건물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하고 낡은 외관을 깔끔하게 정리했다. 현재 김씨는 임대료(보증금 3억원, 월 3150만원)를 이전보다 5배 많이 얻는다. 서울 강남구 서초동의 5층 건물(662㎡)도 1억5000만원 들여 리모델링 한 뒤 보증금은 2억에서 2억7000만원, 월세는 400만원에서 2500만원으로 뛰었다.

RB리얼뱅크에셋 전춘택 팀장은 “두 건물 모두 그간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3층 이상은 제대로 임대료를 받지 못했다”며 “2~3년 지나면 리모델링 비용을 제하고도 부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건물 관리 방식을 변경해 운영비를 줄이기도 한다. 대개 중소형 건물은 관리인 한 명이 상주하며 하자가 발생할 때마다 관련 업체를 부른다. 최근 건물전문관리업체가 늘어나면서 주차관리부터 청소, 시설유지 및 보수, 공실 관리, 법률 자문까지 월 100만~200만원에 제공하는 업체가 적지 않다.

박 본부장은 “관리인 한 명 인건비 정도면 임대료 연체 관리나 법률적인 자문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다”고 말했다. 임대 업종을 바꾸거나 리모델링 계획이 있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해당 상권의 특성이나 건물 위치 등에 맞는 업종과 건물 설계를 찾는 데 유리하기 때문이다. 건물전문관리업체와 계약을 맺을 땐 사전에 별도 수수료나 추가 비용이 없는지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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