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가 인구 52만 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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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시 작성일13-12-09 08:30 조회319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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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인구 52만 명을 넘어섰다고 8일 밝혔다.지난달 말 기준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14번째 규모다. 김해 인구수의 27%를 차지하고 있는 장유지역의 성장세에 힘입은 결과다.
장유는 지난 7월 3개 동으로 나눠진 후에도 3동에 속한 율하지구 신규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급속도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작년 말 13만 2천108명에서 지난달 말 13만 9천27명으로 1년 새 인구가 7천명 증가했다.
또 북부동도 신규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서 지난 10월 인구 8만 명을 넘어서는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이는 내외동에 이어 전국 동 단위 가운데 두 번째로 많은 인구수다.
시는 율하2지구 택지개발을 2017년까지 마치고 내덕지구와 신문지구 주거단지 조성과 구도심을 체계적으로 재개발해 나가면 2020년 인구 6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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