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은 맹하고, 한사람은 멍하니 김해의 앞날이 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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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공전도사 작성일13-12-03 11:05 조회291회 댓글5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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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은 맹하고,한사람은 멍하니 김해시정의 앞날이 실로 개탄스럽도다.
김해생활연구소(소장 송윤한) 주최 '김해발전 전략과비젼' (11월30일-경남매일보도)에서
민홍철(민주당,김해갑)의원이 '김해시에 재정위기를 안기는 부산.김해경전철 적자문제를 해소하려면
김해 구시가지와 장유.창원을 있는 광역지하철 건설이 필요하다'라고 발표했는데,
이또한 역사를 거꾸로 10년전으로 돌려 논쟁만 가열하는 김해시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다.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옛 것을 제대로 알고서 새로운 것을 안다’는 기본적인 태도야말로 안정성의 기초이며,
인류의 삶은 시행착오의 연속선 상에서 전개되고 있으니,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나간 일을 제대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녹색성장연구소(소장 이유갑)의 김해경전철2호선건설 주장에 맞불을 놓기 위해
기회주의적인 발표를 하여 장유시민들및 김해시민들에게 모래성을 쌓아주고 있다.
우선 한가지는 감사하게 생각한다.
부산김해경전철 적자문제 해소를 위해 김해-장유-창원의 도시철도노선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인정한 것에 대해 깊이 감사한다.
사석에서 한 개인의 발언이라면 일 개인의 열망을 담은 미흡한 이해에 따른 하나의 안으로
여겨 에피소드로 갈 수 있지만, 국회의원의 신분으로 민주당 경남도당 여성위원장등 100여명이 참석한
강연회에서 밝혔고 언론이 보도하였으니 공인의 자격으로 당연히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3가지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
1. 국회의원이란 신분의 김해를 대표하는 자가 한 발언이니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라.
1) 26km (km당 약1000억 건설비) 2조6천억원은 어떻게 조달할 것인가?
2) 최소한 본인의 임기내 어떠한 행동을 하여, 실현시킬 수있다는 믿음을 줄 것인가?
3) 한번에 최대1000명(지하철은 통상 6-10량으로 연결 대량수송용) 은 어디에서 탑승하고
그럴 유둉인구는 어디에 있는 가?
4) 본인이 주장한 광역지하철을 건설못하면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가?
5) 민주당의 당론인가?
2.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지 않는다면 국회의원의 말 한마디에 시민의 여론이 형성되는
중차대한 시점에 여론을 호도한 사실에 사과할 용의가 있는가?
3. 국회의원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 올바로가지 않는 김해시정을 바로세워 진정으로 김해를
발전시킬 용의가 있는가?
존경하는 국회의원님, 복수불반 엎지른 진 물은 다시 쟁반에 담을 수없으며,
김해를 위하는 진정한 마음만이 큰 인물을 만듭니다.
이 점 깊이 받들어 진정한 김해시민이 존경하는 큰 정치인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해경전철2호선건설 추진운동본부 김상열 배상
저의 약력은 이렇습니다.
생림초 50회- 김해중26회
김해고 4회 - 부산대 80(공대)/81(상대)
(민의원님을 친구로 개인적으로는 존경합니다)
인제대 경영대학원 AMP 총동창회장(14대)
동아대 경영대학원 AMP 45기
창원대 행정대학원 최고지도자과정 9기
김해생활연구소(소장 송윤한) 주최 '김해발전 전략과비젼' (11월30일-경남매일보도)에서
민홍철(민주당,김해갑)의원이 '김해시에 재정위기를 안기는 부산.김해경전철 적자문제를 해소하려면
김해 구시가지와 장유.창원을 있는 광역지하철 건설이 필요하다'라고 발표했는데,
이또한 역사를 거꾸로 10년전으로 돌려 논쟁만 가열하는 김해시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다.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옛 것을 제대로 알고서 새로운 것을 안다’는 기본적인 태도야말로 안정성의 기초이며,
인류의 삶은 시행착오의 연속선 상에서 전개되고 있으니,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나간 일을 제대로 알아야 할 필요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녹색성장연구소(소장 이유갑)의 김해경전철2호선건설 주장에 맞불을 놓기 위해
기회주의적인 발표를 하여 장유시민들및 김해시민들에게 모래성을 쌓아주고 있다.
우선 한가지는 감사하게 생각한다.
부산김해경전철 적자문제 해소를 위해 김해-장유-창원의 도시철도노선이 필요하다는 사실은
인정한 것에 대해 깊이 감사한다.
사석에서 한 개인의 발언이라면 일 개인의 열망을 담은 미흡한 이해에 따른 하나의 안으로
여겨 에피소드로 갈 수 있지만, 국회의원의 신분으로 민주당 경남도당 여성위원장등 100여명이 참석한
강연회에서 밝혔고 언론이 보도하였으니 공인의 자격으로 당연히 책임을 져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3가지 질문을 던지고자 한다.
1. 국회의원이란 신분의 김해를 대표하는 자가 한 발언이니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라.
1) 26km (km당 약1000억 건설비) 2조6천억원은 어떻게 조달할 것인가?
2) 최소한 본인의 임기내 어떠한 행동을 하여, 실현시킬 수있다는 믿음을 줄 것인가?
3) 한번에 최대1000명(지하철은 통상 6-10량으로 연결 대량수송용) 은 어디에서 탑승하고
그럴 유둉인구는 어디에 있는 가?
4) 본인이 주장한 광역지하철을 건설못하면 어떻게 책임을 질 것인가?
5) 민주당의 당론인가?
2.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지 않는다면 국회의원의 말 한마디에 시민의 여론이 형성되는
중차대한 시점에 여론을 호도한 사실에 사과할 용의가 있는가?
3. 국회의원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 올바로가지 않는 김해시정을 바로세워 진정으로 김해를
발전시킬 용의가 있는가?
존경하는 국회의원님, 복수불반 엎지른 진 물은 다시 쟁반에 담을 수없으며,
김해를 위하는 진정한 마음만이 큰 인물을 만듭니다.
이 점 깊이 받들어 진정한 김해시민이 존경하는 큰 정치인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김해경전철2호선건설 추진운동본부 김상열 배상
저의 약력은 이렇습니다.
생림초 50회- 김해중26회
김해고 4회 - 부산대 80(공대)/81(상대)
(민의원님을 친구로 개인적으로는 존경합니다)
인제대 경영대학원 AMP 총동창회장(14대)
동아대 경영대학원 AMP 45기
창원대 행정대학원 최고지도자과정 9기
댓글목록
속셈님의 댓글
속셈 작성일|
선거철이 다가왔구나.....
속이 다 보이네. |
성공전도사님의 댓글
성공전도사 작성일|
감사합니다..좋은 지적
저는 시기의 타이밍을 이용해 김해경전철2호선을 건설 추진하려고 합니다. 박근혜정부가 지역행복권의 일환으로 중추도시권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하지 않았다면 이런일을 추진하기엔 역부족일 것이고, 지방자치단체 선거가 없다면, 누가 총대를 메겠습니까? 정치도 타이밍, 경제도 타이밍입니다. 이런 절호의 기회를 추스려, 정부와경남도및 창원시를 움직여 그 흐름을 잡아 김해경전철2호선을 건설추진할려 합니다. 네 시작은 미약하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라고 생각하며 한걸음 한걸음 뚜벅뚜벅 나아갈 것입니다. 널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어쨌든 민홍철 국회의원도 김해-장유-창원 도시철도는 필요하다 했으니 좀 더 급물살을 타겠지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
젤미님의 댓글
젤미 작성일| 민의원이 발언한 내용이 사실이라면 구체적인 내용을 곧 내어놓겠죠. 만일 선거용 홍보성 발언이라면 응분의 댓가를 물어야 할 것임 |
김해에님의 댓글
김해에 작성일| 아직 돈 빌릴 여력이 있나요? 부도직전인데...ㅠㅠ |
그 돈으로님의 댓글
그 돈으로 작성일|
불모산터널을 사서 무료통행시켜주는게 훨 났지 원.. 아님 김해경정철을 매입하던지..
맨날 만들 생각이나 했았지 문제점을 개선하려는 노력은 죽어도 안하는구나...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