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라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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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처가 작성일13-04-30 14:46 조회6,440회 댓글14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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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1금융 은행 부채가 8,000만원 정도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마루라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현재 부채 금리가 6.66%인데 우리 마누라님이 빚을 갚기위해서는 부채상환이 아닌 4%대의 적금을 넣어 빚을 갚자고 합니다. 제 생각에는 적금 넣지말고 바로 부채 상환을 아무리 말을 해도 말귀를 못알아 들어요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수님 답좀 해주세요
댓글목록
궁금님의 댓글
궁금 작성일|
금융권 부채상환은 잔돈은 상환이 않되는걸로 알고 있는데요?
적어도 한번 상환할때는 수백만원은 되어야 가능한걸로 알고있고........ 상환할 자금을 마련하기위해 적금을 넣는걸로 알고있는데...... 대출 8,000만원이면 년간 이자가 5,328,000원이고 매월 이자만 444,000원 나가네요? 이자에 원금상환만 해도 한달에 50만원은 족히 나가겠고, 이자내어 가면서 과연 원금상환이 가능할까요? 권고하건데. 꼭 적금이 아니더라도 한달에 5만원이든 10만원이든 저축을 해서 큰돈이 모이면 상환 하세요. 큰돈이라는것은 적어도 수백만원. |
적금님의 댓글
적금 작성일|
적금을 해야 돈이 모이지 바로바로 부채 생환한다는 건 쉽지 않아요...
살면서 생각치 못한 돈이 은근 나가는데 이런거 저런거 하다보면... 바로바로 부채 상환 안될거에요... 적금을 넣어야 허리띠도 조여메고 살아지지 적금 안 넣으면 쓸거 다 쓰고 해 버려서 부채 상환 힘들어요~ |
그냥님의 댓글
그냥 작성일|
뭐 별일도 아니네요.
부인 말대로 해도 별로 문제는 아닌듯... 괜히 싸우지말고 기간 길지않은 적금 들어서 모아 갚아도 무방할듯. 내생각만 옳다고 생각지 마세요.상대방도 딱 그마음일테니.. 빚 안갚겠다는 것도 아닌데 뭘 그리 안달복달.그게 그거겠구만 뭘. |
사과해라님의 댓글
사과해라 작성일|
아무리 생각해봐도 니가 잘못한것 같다.
고집 피우지말고, 마누라한테 미안하다고 하고 마누라 의견에 따라라. |
SS님의 댓글
SS 작성일| 님 의견대로 적금하듯이 매달 상환하는게 답인듯합니다..저도 그러고 있어요,, |
질문님의 댓글
질문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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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만원 대출금을
매달 5만원~10만원씩 원금상환 가능한가요? 또 매달 10만원씩 원금 상환하면 상환수수료는 얼마나 되나요? |
대출님의 댓글
대출 작성일| 대출 갈아타시죠...8,000만원 4% 빌려줄테니... |
아니지님의 댓글
아니지 작성일| 남편말이 전적으로 맞습니다. 중도 상환 수수료가 없다면 돈이 생기는 족 족 갚는데 3%의 이득이지요~~ 뭐하러 저축을 합니까? 바로 바로 갚아야지요~~~ |
답답님의 댓글
답답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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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을 넘어 몰지각에 가깝구나.
한심한넘 같으니. ㅉㅉㅉ |
내가 알기로도님의 댓글
내가 알기로도 작성일| 적금보다 지금 부채를 다달히 상환하는게 맞는걸로 아는데요.. |
그리고님의 댓글
그리고 작성일| 적금 어느정도 들었다.. 이런일 저런일로 쓰이기도 하고.. 월 50씩 상환이 맞을것같은데요 |
장유님의 댓글
장유 작성일| 히 전 3500만원 대출받고 이자4.9프로 이자내다가 갈아탔어요 상환수수료25만원내고요 지금은 이자가 3.9프로 이자15만원에서11만원으로 내렸어요 4만원*12=48만원이고 여기서수수료 25만원빼도 23만원이 더 이익이라 생각하고 갈아 탔어요 만약 저라면 상환수수료를 내더라도 갈아타기를 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