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빌딩을 사랑하는 전국 보디빌딩동호인의 한마당 축제인 ‘제17회 미스터 창원선발대회’가 13일 오후 2시 창원시 관내 대동백화점 특설무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경기를 펼쳤다.
 
이날 개회식은 황양원 창원시 환경문화국장과 배종천 창원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임원 및 선수 등 300여 명이 참석해 가운데 열려 성황을 이뤘다.

이번 대회에는 남녀 100여 명이 참가해 세계보디빌딩연맹(IFBB)와 대한보디빌딩협회(KBBF) 경기규정에 의거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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