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동산이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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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동산 작성일13-03-29 08:45 조회294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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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주택 매매가 상승에 이어 부동산 거래량도 살아나면서 지역 부동산에 훈풍이 불고 있다.
지난달 부산 부동산 거래량이 전월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부산시는 지난달 5392필지의 부동산이 거래돼 전월보다 27.7%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토지 거래 면적은 366만 ㎡, 건물 거래 면적은 66만 ㎡로 전월보다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
구·군별로는 해운대구(640필지)와 기장군(528필지), 부산진구(503필지)의 거래량이 많았다. 올 들어 거래량이 가장 많은 곳은 기장군으로 지난달 말 현재 1119필지가 거래됐다.
시는 거래 필지가 증가한 것은 정부의 취득세 감면 조처 연장에 대한 기대 심리와 이사철을 맞아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부산의 부동산 거래량은 지난해 10월부터 증가세로 전환했다 12월 정점을 찍고, 취득세 감면 혜택이 끝난 올 1월 반토막으로 떨어졌다. 지난달 거래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5필지 준 것이어서 이달에도 거래량이 활발할지는 지켜봐야 할 상황이다.
지난달 부산의 땅값은 전월보다 0.13% 올라 전국 평균(0.07%)보다 상승률이 배가량 높았다. 아파트 매매가는 이달 중순부터 21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뒤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강정규 동의대 교수는 "올해 시장 분위기를 판단하기는 섣부르다. 다음 달까지 지켜봐야 올해 시장을 가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지난달 부산 부동산 거래량이 전월보다 큰 폭으로 증가했다. 부산시는 지난달 5392필지의 부동산이 거래돼 전월보다 27.7% 증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달 토지 거래 면적은 366만 ㎡, 건물 거래 면적은 66만 ㎡로 전월보다는 큰 폭으로 감소했다.
구·군별로는 해운대구(640필지)와 기장군(528필지), 부산진구(503필지)의 거래량이 많았다. 올 들어 거래량이 가장 많은 곳은 기장군으로 지난달 말 현재 1119필지가 거래됐다.
시는 거래 필지가 증가한 것은 정부의 취득세 감면 조처 연장에 대한 기대 심리와 이사철을 맞아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부산의 부동산 거래량은 지난해 10월부터 증가세로 전환했다 12월 정점을 찍고, 취득세 감면 혜택이 끝난 올 1월 반토막으로 떨어졌다. 지난달 거래량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255필지 준 것이어서 이달에도 거래량이 활발할지는 지켜봐야 할 상황이다.
지난달 부산의 땅값은 전월보다 0.13% 올라 전국 평균(0.07%)보다 상승률이 배가량 높았다. 아파트 매매가는 이달 중순부터 21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선 뒤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강정규 동의대 교수는 "올해 시장 분위기를 판단하기는 섣부르다. 다음 달까지 지켜봐야 올해 시장을 가늠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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