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항복 선언

유통업계 파란

4일 전국 146개 매장에서 하도급 업체 소속으로 상품 진열을 전담해 온 하도급 직원 1만여 명을 다음 달 1일부터 정규직으로 전환키로 했다 

지난달 28일 고용노동부가 이마트 판매 도급사원들을 '불법 파견'으로 규정하고, 직접 고용하도록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이제 이들은 정년이 보장되고 기존에 받지 못했던 상여금과 성과급도 정규직과 똑같이 받아 소득수준이 27%가량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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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정규직 전환 인력 중 40~50대 여성이 47%에 달해 주부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는 효과도 기대되고 이번 결정으로 연간 600억 원 이상의 추가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했다.
롯데나 기타 타 업체도 영향이 크게 미칠것이다
상생협력인가
아니면 또다른 압박용인가

삼성 현대도 오늘자 공정위 과징금 추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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