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탕비 너무 비싸요?

작성자 관리비 작성일13-03-04 12:35 조회2,700회 댓글9건 내용복사 즐겨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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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절기 급탕비는
장유 전 세대 아파트가 모두 같은 금액으로 적용되나요???
아님 아파트 별 온수공급 온도에 따라 다른가요
우리 아파트는 동절기의 경우 급탕비가 약 8,900/t으로
42℃로 각 세대로 공급한다는데
세면대에서 피부로 느끼는 온도는 그 보다 엄청 낮은 것 같아요!!!
왜냐하면 50℃와 40℃의 급탕비는 차이가 있어야 한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각 아파트 관리사무실마다 각세대에 공급하는 온수를 기록하는
기록장치를 가지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이런 내용을 아시는 분
자세한 안내 바랍니다.

댓글목록

아무도님의 댓글

아무도 작성일 13-03-04 13:12

몰라요.
그저 관리사무소에서 고지하는 금액으로 납부만 할뿐, 그게 제대로 된 금액인지 아무도 몰라요.

공동난방비라고 있죠? 알기로는 난방공사에서 총부과된 금액이랑, 각세대에서 집계하여 합산된금액에 차액이 발생할때 단순히 공동난방비로 계산하여 부과해 버리죠. 열손실이란 명목하에.

근데 실제 열손실 분인지 아니면 다른 무슨 조작이 있는건지는 아무도 모르죠. 그런걸 감시하는 사람이 없으니.

부영아파트 사시죠?
관리비 고지에 문제 많아요.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조작이 가능하거든요.

저번에 어떤분이 글 올렸던데, 어떤 세대는 전기료나 난방비 펑펑쓰고도 관리사무소와 무슨관계인지 할인(?)받아서 아주 적은 금액만 납부한다고요.

가스좋아님의 댓글

가스좋아 작성일 13-03-04 13:40

지역난방은집에서 목욕 못해요
가격 메리트도 없고
가스가 훨씬 좋아요
금방 따뜻해지고 오래 가고

더럽게비싸님의 댓글

더럽게비싸 작성일 13-03-04 14:28

비리 덩어리죠..

부영인가요?님의 댓글

부영인가요? 작성일 13-03-04 18:24

메이커 아파트입니다 더운물이 아니라 목욕탕에서 나오는 뜨거운 물때문에 놀랄 정도입니다 부영도 부영 나름으로 알고있습니다 제가 예전에 살던 부영은 엄청 뜨거웠습니다 그런데 다른 단지는 위에 말씀하시는 것처럼 따뜻하지 않다고 하더군요 그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아는건 도시가스보다는 저렴하다는거 올해 율하 도시가스 쓰는 아파트들은 완전히 가스비 폭탄 맞았습니다 가스비만 20~ 35만원 정도 나온걸로 압니다 물론 거실 혹은 방하나만 난방한 집은 작게 나왔겠죠 하지만 그렇게 춥게 살다간 가스비보다 감기걸려서 병원비가 더많이 나오겠죠

바로씁시다님의 댓글

바로씁시다 작성일 13-03-04 19:07

옷으로 생각해 봅시다...얇은 옷이랑 두터운 옷이랑 어느게 보온이 잘되겠습니까?
구멍이 숭숭 뚫린 옷이랑 바람막이 옷이랑 어느게 바람을 더 잘 막아 줄까요?
집도 마찬가지입니다. 잘지은 집에 살아야 합니다.

무식님의 댓글

무식

작성일 13-03-05 12:27

무겁고 두꺼운 무명으로된 코트가 따뜻할까?
아니면
얇고 가벼운 거위털 패딩잠바가 따뜻할까?
니는 패딩잠바가 뭔지 알긴 아냐?

난방님의 댓글

난방 작성일 13-03-05 12:36

자기집이 그렇다고 지역난방을 매도 하는것은 아닌것 같아요. 제 주위에는 다들 큰평수인데 겨울 난방비에 무척 만족한답니다. 당연 전체을 다 난방하고 있구요. 온수 정말 뜨겁습니다.

순디님의 댓글

순디 작성일 13-03-05 12:38

도시가스 쓴다고 다 그렇게 많이 나오진 않습니다.
율하 33평 4년차 싸이드라인 12.1월 가스비 8만5천원...
작년 같은달 7만5천원 그렇다고 떨떨 떨면서 살진 않쵸^^
일조권 좋은 집은 가스비 전기세 많이 안나옴니다.
안살아본분들. 일조권 안좋은곳에 사시는분들 뻥이라 하시겠지만 살아본사람만 아다는....ㅎㅎ

이상님의 댓글

이상 작성일 13-03-05 15:54

장유는 왜이리 춥습니까
김해에서 이사왔다가
올겨울 적응이 안되더군요
지역난방 비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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