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재정적자 줄이겠다고 서민들과 노인들이 이용하는 진주의료원과 문화관련 출연기관을 통폐합한다고 합니다.  이번 공사내역을 보면 시비 2억과 도비2억, 합계 4억이 들여서 한답니다.  정말 줄여할 이런 쓸데 없는 예산 줄이면 복지 정책의 상징인 진주의료원과문화관련 출연기관은 그대로 유지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참 한심합니다. 저도 가끔 그곳에 운동하러 가지만  아무 쓸모없는 다리가 될건 뻔합니다. 그 인도교 이용하는 시민이 몇명이나 될런지...  정말 그 돈이 내돈이면 그렇게 함부로 쓰겠는지... 특히 시정을 감시해야 할 장유지역 김해시의원들 뭐 하는 사람들인지?  우리가 투표 똑바로 해야합니다.  지금의 시대정신은 복지입니다. 박근혜대통령 복지정책 내세우지 않았으면 당선되겠습니까?  김해시장은 아직도 MB시대인줄 착각하고 있네요.  오세훈 보세요 애들 공짜점심 줄수 없다며 설치다가 뭐 됐는지, 그런 돈 있으면 폐지 주어서 생활하는 노인들 쌀 1포대라도 더 나누어 주세요. 요즈음은 폐지값이 똥값이라 그것도 힘들다고 합니다. 선거가 1년 남았습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