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청천 부근 에서 중학생이.....
페이지 정보
작성자 담배 작성일13-02-27 16:41 조회1,063회 댓글6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길거리에서 중학생이담배를 피면서 걸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본 사람들 대부분이 그냥 못 본척 걸어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실 건지??참고로 어제 아는 형하고 대낮에 걸어가면서
목격을 하였구요,,애들한테 뭐라고 한마디 해야겠다 싶어서
다가가려는데 아는 형 이 그러더군요그냥 놔두라고 다 이유가 있어서 피는거라고
그런 후에 술한잔 하면서 낮에 일로 대화를 하다가 싸웠는대요
나보고 고지식하다고 하는군요, (올해 41살임)...
중학생정도 되어보이는 애가 대낮에 담배를 피면서 걸어가는데
그걸 머라고 하는 제가 이상 한놈 이 되버리더군요 ㅎㅎ
(그 형님은 44살 속으로 패버리고 싶었음)..
우리 애들은 관리 잘해야 될듯 합니다 바쁘더라도 애들 한테 신경 조금 쓰는게 좋을듯 합니다
댓글목록
한소리님의 댓글
한소리 작성일한소리했다가... 달려들면 개 낭패죠... 우리나라 법과 제도가 그런건 끼어들지 말라고 말하는것 같습니다 |
촌노믄님의 댓글
촌노믄 작성일
농사만 지으면 된다...
말라꼬 공부시킬라 샀노... |
세상살이님의 댓글
세상살이 작성일
글쓴이의 올곧은 사회성을 칭찬 합니다.
정히 훈계를 하시려거던,가급적 윽박 지르시지 마시고 잘 타일러서 불상사 없기를 바랍니다. |
대청천님의 댓글
대청천 작성일
대청천 주위가 학생들의 흡연장소로 많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하루빨리 대청천 생태하천 공사 완공되어 인적이 있어야 그런 학생들이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뭐 근본적인건 해결 못하겠지만.. 무슨 공사를 10년계획하고 3년동안 공사를 한답니까??? |
같이 키우는 세상님의 댓글
같이 키우는 세.. 작성일
정말 요즘은 무서워서 말못한답니다 ㅠㅠ 그래도 야무지게 야단치실수 있는 분들이 계셔주시면 정말 정말 좋겠어요!
자기자식 키우듯 같이 키워가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갈수록 너나 잘 하세요 하는 분위기라서, 잘 아는 애 아니면 말 못하고 지나가게 되네요ㅠㅠ 정말 글쓴분 칭찬드립니다. |
그정도면님의 댓글
그정도면 작성일
길거리에서 당당히 담배피고 걸을 정도면 추호의 최책감도 없는 상태 인데 말려본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괜히 험한꼴 당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두심이... 가정교육이 안된 아이는 어느 누구도 교육이 안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