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 워크아웃 신청... 부도위기 가까스로 넘겨...
페이지 정보
작성자 쌍용건설 작성일13-02-27 11:23 조회276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쌍용건설 채권단이 쌍용건설의 워크아웃(기업구조개선작업)을 개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금융감독원은 5개 채권은행 부행장들과 함께 쌍용건설 워크아웃에 대해 논의한 결과 쌍용건설이 부도 처리되면 금융시장과 하도급 업체에 미치는 영향이 커 워크아웃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채권단은 쌍용건설이 당장 28일 자체자금으로 막아야 하는 어음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후 다음달 4일 제1차 채권은행협의회가 개최된다.
이에 따라 쌍용건설은 부도 위기를 가까스로 넘길 전망이다.
금융감독원은 5개 채권은행 부행장들과 함께 쌍용건설 워크아웃에 대해 논의한 결과 쌍용건설이 부도 처리되면 금융시장과 하도급 업체에 미치는 영향이 커 워크아웃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채권단은 쌍용건설이 당장 28일 자체자금으로 막아야 하는 어음도 지원하기로 했다. 이후 다음달 4일 제1차 채권은행협의회가 개최된다.
이에 따라 쌍용건설은 부도 위기를 가까스로 넘길 전망이다.
댓글목록
오판님의 댓글
오판 작성일
건설사 구조조정이 시급하다.
아파트가격 올라가는 틈을타서 우후죽순 생겨난 건설사들이, 아파트값 정체됨과 동시에 미분양이 속출하고...... 미분양에 따른 건설사는 할일이 없어지고....... 일없다고 고정비와 인건비 지출이 않되는 것도 아니고...... 국민세금 퍼부어 억지로 연명시킬게 아니라 않될회사는 부도처리해서 정리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