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에 오줌 안싸는 비결 아들놈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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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삼꼐동 작성일13-02-26 11:43 조회585회 댓글2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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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지만 저도 저희 아버지도 초등학교 까지 오줌을 싼 유전이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 5살짜리 아들에게도 유전이 되었나봐요.
맨날 이불을 빨아야 되는 마눌을 생각하니 미안하지만 아들내미의 심정도 이해가 갑니다.
아들놈이 오줌을 일부러 싸는게 아니고 자신도 모르게 일어나보면 오줌 싸는거라..참 별걸 다 유전시켜줘서 넘 미안하네요
이거 고칠수 있는 방법 없을가요?
전 중학교 가면서 오줌을 안샀거든요.
좋은 방법 알려주세요
댓글목록
은행님의 댓글
은행 작성일| 은행 있져? 그걸 후라이팬에 볶아서 자기전에 먹이세여 효과있어요 |
엄동설한님의 댓글
엄동설한 작성일|
자연히 성장하면서 오줌 싸게는 서서히 극복되게 되어 있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 대신에 오줌 싸면 오줌을 안싸게 교육과 나무람은 계속 해야 합니다 그리해야 부끄러움 마음과 미안한 마음을 갖고 조금씩 자립적으로 오줌을 안싸려고 노력 할겁니다.. 자기전 물 종류를 적게 먹는다던지 , 자기전 오줌을 누고 잔다던지 , 아님 낮에 피로하게 몸을 안 만들어 오줌 싸는 꿈을 안꾸게하여 본인 스스로 오줌을 자면서 안싸려고 의식이 무의식속에 투영되도록 노력하게 됩니다 노력하는가운데 정신적인 자기 컨트롤을 익히게 되는겁니다 대체적으로 어릴때 사춘기 오기 전까지는 성장이 늦는 아이는 오줌싸는것도 늦게 까지 있고요 나중에 성장이 늦게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요 성장이 늦게 시작하는 아이는 늦게까지 성장합니다 벚꽃이 일찍피면 일찍 지는법이거던요.. 초등학교때부터 중학교 까지 키가 성장하는 아이가 있는 반면에 중학교 2-3학년부터 늦게 성장하여 대학교 까지 키가 커는 아이도 있습니다 무조건 자면서 오줌 싸는것 나쁘게 인식시키면 안됩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