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장유 주변 미분양아파트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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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국제신문 작성일13-02-26 09:42 조회633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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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미분양 아파트가 지난달 1000가구 이상이나 급증했다.
부산시는 지난달 미분양 아파트 가구 수가 7063가구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전월 5874가구보다 1189가구나 증가했다.
부산의 미분양 아파트 수가 7000가구대에 접어든 것은 2010년 5월 7272가구를 기록한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올해 지역에 1만500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어서 미분양 물량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부산의 미분양 아파트 가구 수가 급증한 것은 지난해 11, 12월 분양한 아파트의 계약률이 낮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영향으로 구·군별 미분양 가구 수는 김해와 인접한 강서구가 2410가구로 가장 많았다
부동산114 이영래 부산지사장은
"부산의 미분양 수가 7000가구를 넘은 것은 아파트 분양시장이 좋지 않았던
2009년 이전으로 되돌아갈 가능성을 내포한다.
하지만 취득세 감면 혜택이 연장되면서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감소할 것으로 보여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시는 지난달 미분양 아파트 가구 수가 7063가구로 나타났다고 25일 밝혔다.
전월 5874가구보다 1189가구나 증가했다.
부산의 미분양 아파트 수가 7000가구대에 접어든 것은 2010년 5월 7272가구를 기록한 이후 2년 8개월 만이다.
올해 지역에 1만5000가구를 분양할 예정이어서 미분양 물량은 더욱 증가할 전망이다.
부산의 미분양 아파트 가구 수가 급증한 것은 지난해 11, 12월 분양한 아파트의 계약률이 낮았기 때문이다.
이 같은 영향으로 구·군별 미분양 가구 수는 김해와 인접한 강서구가 2410가구로 가장 많았다
부동산114 이영래 부산지사장은
"부산의 미분양 수가 7000가구를 넘은 것은 아파트 분양시장이 좋지 않았던
2009년 이전으로 되돌아갈 가능성을 내포한다.
하지만 취득세 감면 혜택이 연장되면서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은 감소할 것으로 보여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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