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51% "집값 더 떨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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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연합뉴스 작성일13-02-25 17:37 조회332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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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절반은 주택 가격이 앞으로 더 떨어지리라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경제연구원 장후석 연구위원은 25일
내놓은 '주택가격 추가 하락 우려, 시장 활성화 정책 필요하다'란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천9명을 전화설문(표본오차 95%±3.09%)해 얻은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 앞으로 주택시장이 '추가 하락할 것'이란 응답은 50.6%나 됐다.
'상승(24.6%)'이나 '현재가 바닥(24.9%)'이란 답을 크게 압도했다.
현대경제연구원 장후석 연구위원은 25일
내놓은 '주택가격 추가 하락 우려, 시장 활성화 정책 필요하다'란 보고서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달 6일부터 15일까지 전국 성인 남녀 1천9명을 전화설문(표본오차 95%±3.09%)해 얻은 결과다.
이번 조사에서 앞으로 주택시장이 '추가 하락할 것'이란 응답은 50.6%나 됐다.
'상승(24.6%)'이나 '현재가 바닥(24.9%)'이란 답을 크게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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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개값님의 댓글
집값개값 작성일
지역별로는 서울(54.1%)이 충청(52.9%), 인천·경기(49%),
경상(49.8%), 호남(48.7%) 등보다 추가하락을 더 많이 점쳤다. 집값 낙폭에 대해선 현 가격에서 평균 18.6%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특히 자가주택이 없는 계층에선 평균 24.3%의 하락폭을 점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