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사는 노처녀 입니다.. 힘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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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상동 작성일13-02-25 09:27 조회1,239회 댓글6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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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3인데, 작년까진 몰랐는데 33이면 먼가 제한도 많고,
정말 33부터는 노처녀구나.. 실감이 가네요..
곁에 남자친구가 있는거도 아니니... 한숨나오네요;; 불안하기도 하고요
헤어진 남자친구와 다시 붙어볼까 생각이 들고.. 이거저거 아쉬워요...
소개팅해서 맘에안드는 상대가 나와도 ... 예전같음 거절할만한 상대인데
선뜻... 거절 못하고 한번더 만나보고 그러곤 있어요..
하지만 마음은 안가고... 여전히 솔로인데...
전... 34가 되도 35가되도 36이되도 ... 늦게 결혼해도 괜찮은데...
주변분위기가 더 살벌하게해요.. ㅠㅠ
늦게만나서 결혼 잘하신분들 많나요?
힘좀 주세요 ㅎ
회사에서 주절주절 ㅠ.ㅠ
댓글목록
짚신님의 댓글
짚신 작성일짚신도짝이 있듯이 기다려보세요 좋은 분 있을껍니다.. |
돌싱님의 댓글
돌싱 작성일늦을수록 좋은거에요 힘을내세요 |
내 주위엔님의 댓글
내 주위엔 작성일
40 다 되어가는 형들이 수두룩임.
요새 결혼 늦은거 뭐라 탓 할 것도 없지만.....여자는 35살 넘어가면 산부인과에서 "노산"으로 분류해서 검사받는게 많아져서 병원비 좀 더 나오는거 말곤 큰 차이 없을듯 한데요. |
율하인님의 댓글
율하인 작성일방글라데시에 가면 좋은남자들 많이 있습니다. |
엄동설한님의 댓글
엄동설한 작성일
욕심 안네면 지나가는 낯모르는
사람 만나도 행복할거고요... 욕심이 하늘을 찌르면 이건희같은 부자를 만나도 불행하죠... 내눈을 조금 낮춰봐요 짝이 보일겁니다... 김해 노처녀 화이팅 |
나이 땜에님의 댓글
나이 땜에 작성일결혼 서두르면 큰 코 다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