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저는 사실 곰 중의 곰인데..친구들은
만나는 남자마다.. 아주.. 휘어잡습니다^^
나쁜 말은 아니구요..
그만큼 남자들이 참.. 말을 잘 듣는다고 해야 하나??
제 친구들한테 꿈뻑 죽구요~~ 하자는 대로 다 해줘요~~~
첨에 그랬던 건 아닌데.. 그렇게 길들이는 것 같더라구요..ㅋㅋ
뭐.. 사랑스러운 여우같은 애들이긴 합니다 ㅋㅋ
근데 가만 보면..
제 친구들이... 남자한테 참 잘해요.
어딜 가나 자기 남편이 최고이기도 하고, 애교도 많고, 배려심도 많고...
볼수록 부럽네용 ㅋ
댓글목록
한개님의 댓글
한개 작성일이쁘면됨 딴건 없음 |
엄동설한님의 댓글
엄동설한 작성일
님의글 이상해요...
만나는 남자는 뭐고 ...남편은 뭔가요... 그러니까 로멘스가? 불륜인가 ? 여자친구가 그런것 한다 이말인가요... 아님 여러남자 만나는 여자친구가 딴 남자 만나면서 남편에게 아주 잘한다는거네요... 그말 하려는건지요? 그래서 님도 그러고 싶다는건지... 한편으로는 부러우면서도 님친구를 살포시 내리까는거네요 맞죠... |
꼬네..님의 댓글
꼬네.. 작성일
사귈때 처음에는 안그랬는데 지금은 잘한데잖소..
남자=남편도 친구한테 꿈뻑죽지만 반면 여자도 남편이 쵝오라고 치켜세우고 애교도 많고.. 원글말처럼 이쁜 여우네요.. |
동물병원장님의 댓글
동물병원장 작성일
언니도 충성스럽고 시키는대로 잘 따르는 펫 원하는구나..
그럴려면 좀 비싸긴 한데 괜쟎은 종을 알고 있는데.. 소개 시켜줄까?...좀 비싸지만 먹는거만 잘 갖다주면 집 잘지키고 주인말만 알아 듣고 힘세고 그런 종으로 추천 할수 있는데... 언니 아마 그종의 충성도에 깜박 갈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