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주거환경개선사업 올해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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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생활정보 작성일13-02-22 08:37 조회192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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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는 지난 2006년 국토해양부로부터 주거환경개선사업지구로 지정받아 좁은 골목길로 차량진입이 어렵고 노후주택이 밀집된 진영 중구, 안동, 삼정동 일원에 총 207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추진하고 있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올해 마무리한다.
주거환경개선사업은 넓이 2~3m의 골목길을 6~10m로 도로를 확장하고 주변 환경 개선 및 지역주민의 휴식공간 확보를 위해 소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그동안 국비예산 소액지원과 편입부지 보상협의 지연으로 사업이 다소 지연되었으나 지난해 국비 50억여 원을 확보하고 찾아가는 보상행정 등 적극적인 행정으로 보상이 88%로 완료됐다.
도로공사는 11개 노선 2.3km중 3개 노선 0.8km는 사업완료 했으며, 8개 노선 1.5km는 공사중으로 현재 공정율은 40%이다.
공원조성은 진영 중구 지역에 1,856㎡ 규모의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며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해 실시설계중이며 오는 5월 착공해 10월 준공예정이다.
주거환경개선사업 전체 준공은 올해 12월로 예정되어 있으며 전체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완료되면 소방도로 개설로 대형화재 예방과 신축 자금으로 장기(최장 20년) 저리(2~3%)의 국민주택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 문의 ☎ 330-3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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