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도내 주택거래 반의 반 토막…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도민일보 작성일13-02-21 21:45 조회285회 댓글3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관련링크
본문
이영래 부동산 114 부산·경남·울산 지사장도
"지난해 12월 경남지역 주택 거래가 다소 늘었던 것은 취득세 감면 혜택을 보려고 한 이들이
주택 거래를 앞당겨 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당장 주택 거래가 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취득세 감면 혜택은 벌써 세 번째로, 처음 시행하는 대책도 아니다.
경남은 집값이 올랐다가 내려가는 시점이어서 취득세 감면 혜택보다
집값 하락을 기다리는 게 더 이득일 것으로 보는 이들이 많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경남지역 주택 매매거래량은 1만 1254건에서 올해 1월 2659건으로 크게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