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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자주는 아니지만 한달에 한번정도 술먹고 4시넘어 귀가하는거요ㅡㅡ,
전 도저히이해안가는데ㅡ 제가예민한건가요;;
조금 자주먹어도되니 2시전엔들어오라고했는데..
어제도 또이러네요...
전 도저히이해안가는데ㅡ 제가예민한건가요;;
조금 자주먹어도되니 2시전엔들어오라고했는데..
어제도 또이러네요...
댓글목록
한달에님의 댓글
한달에 작성일| 한번이면 양반이구만..... 나는 일주일에 두세번 인데.... 먹고살라고 접대하는거면 참아야지.... |
일주일님의 댓글
일주일 작성일|
울 신랑은 일주일 2~3번 새벽2시정도 귀가함,어디서 뭘 하는지 몰지만 이제 관심없음
밖에서 여자를 만나든 뭘하든 관심 끊어니까 맘 편하네요 님도 그렇게 사세요 신란그거 별시리 필요 없잖아요 돈만 통장으로 입급되면...남자 필요없음. |
처음에는님의 댓글
처음에는 작성일|
술마시고 늦게 들어오고 그럼 전화하고 빨리오라고 신경쓰면 모두 잔소리라하고 들볶는다고 생각하는 남자들
이젠 술마시든 늦게오든 상관안한다 월급이나 가져다 다오하면 한편으로는 편하다 또한편으로는 신경안쓰고 무시하고 돈만벌어다주는 사람같다하죠.. 어째라고.. 남편들아 니하기나름이거든요.. 그러면서 돈만벌어다주는것같아 허탈하다며 오늘도 술마시며 개드립치는 남자들 그시간에 그돈으로 통닭이라도 한마리 튀겨서 집에가봐라 .. 거기에 아내가 있을것이고 생떼같은 자식이 있을끼구만 |
상남자님의 댓글
상남자 작성일| 제가 남자로서 드리는 말씀인데 분명 여자가 있는 듯하네요 ㅠㅠ |
장유맘님의 댓글
장유맘 작성일|
우리집 양반 한달에 한번 외박 매일술
단순접대다 생각하면 나의착각 자기가 즐길려고 외박 돈안주고 애먹이는 인간말종도 있다하니 그나마 돈은 잘 주니 포기하고 잔소리 안하고 살기로 맘 먹었어요 행복은 저 뒤로 남겨두고 그냥 살아가기로 맘 먹으니 또 그냥 살아지네요 남편에 대한 애정은 점점 식어서 없어지고 그냥 대충 삽니다 이번생 정말 재수 옴 붙었다 생각하기로 했어요 |
장유맘님의 댓글
장유맘 작성일|
저같은 사람도 있는데
맘 잘 추스리세요 |
음님의 댓글
음 작성일| 직업이 뭔진 몰라도 먹고 살려고 그러는 걸수도있음 |
저는님의 댓글
저는 작성일|
외박이 넘 많아.....아예 주말부부합니다...
월급은 보내주니...애들 땜에 ....ㅠ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