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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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산 작성일13-02-18 17:26 조회658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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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될 모산마을비석 슬프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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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實님의 댓글
秋實 작성일모산이란 소가 멍애를 걸고 논밭을 가는 형상이라 모(牟)를 넣었으니, 개발 이후 독뫼는 공원으로 남아 있을 터이니 다 변한 세상에 나만 남았구나 하며 술에 취해 고향의 추억 다시 한번 생각타가 울면서 터벅터벅 율하에 새로 진 이주택지 골목길로 들어가는 나그네. 그 나그네가 누구인저? 이 댓글 다는 사람은 그 삐알에 미친 넘같이 농사짓던 사람이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