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김해, 용인, 의정부시 4개도시 실무과장 중심회의
- 4월 국회 임시회때 도시철도법 개정 통과 목표 추진
- 새정부 출범후 4개도시 단체장 국토부 등 중앙부처 방문,
부단체장 국회상임위 등 방문 활동 전개

○ 김해시는 경전철운영에 따른 MRG 부담완화를 위해 김해,용인,의정부시 담당과장이 중심이 된 경전철 국비지원을 위한 실무협의회 제2차회를 오는 2월 15(금)일 개최하기로 하였다

○ 경전철 국비지원을 위한 실무협의회는 지난해 10월 24일 김해시, 용인시, 의정부시 3개시 지자체장과 국회 국토해양위 법안심사 제2소위원장 및 도시철도법 개정 발의한 국회의원간의 간담회를 통해 3개시의 공동대응에 인식을 공유하여

○ 도시철도법 개정 및 MRG 국비 지원의 공동대응을 위해 지난해 11월 19일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였으며, 지난 1월 10일 용인시에서 제1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 ‘13년 1월 17일 도시철도법 개정 발의의원(용인시 김민기의원) 및 국토해양위 소속 김해시갑 민홍철의원과 3개시 국장간의 공동면담을 추진하였으며, 2월 5일 3개시(김해, 용인, 의정부시) 시장 명의의 공동건의문을 제18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전달하였다.

○ 금번 제2차 실무협의회 회의는 그동안 참여하지 않는 부산시의 참석으로 인해 경전철운영에 따른 재정부담을 겪고 있는 4개시가 전부 참여한 실제적인 실무회의가 예상된다.

○ 또한 이번 2차 실무협의회를 통해 새정부 출범후 4개시 지자체장의 중앙부처 합동방문 일정 협의와 부단체장을 중심으로 국회상임위 및 지역국회의원 면담을 통한 도시철도법 개정 협조 등에 대해 논의하는 등 실질적인 실무협의회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 특히 김해시는 지난 2월 1일자로 부임하신 김춘수부시장님을 중심으로 도시철도법 개정 및 경전철 MRG 국비지원을 위해 국회상임위 및 경남도 국회의원 면담 등을 통하여 도시철도법 개정 취지에 대한 당위성 설명 등 실질적인 활동을 펼치고,

○ 경전철운영에 따른 MRG 부담으로 재정악화를 겪고 있는 부산, 김해, 용인, 의정부시는 동병상련의 심정으로 도시철도법 개정 및 MRG 국비지원을 위한 공동대응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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