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의 가구끄는소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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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윗층일부러가구끄는소리에 미쳐요 작성일13-02-15 21:18 조회771회 댓글1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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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층에 사는 사람입니다..
윗층에 이사온건 5개월 다되어가는데요
밤에 잠깐 일가시는 분이고 새벽에 날샐때까지
시끄럽게 하시는데...새벽에 올라갈수도 없고
첨엔 낮에 가서 얘기하니 혼자사는데 머가 시끄럽냐고
어쩔수 없다고 머가 시끄럽냐고 말할뿐..이야기를 들어볼려고
하지도 않네요...
그렇게 지금도 여전히 새벽에 (요즘엔 더 심하게)가구를 끌고.
그것도 잠깐도 아니고 끼~익 끼익 끼익... 힘도 쌔시지..ㅎ
걸으시는거는 100톤쯤 되는것 같이 걸으시고...올라가면
옆층에서 그렇다며 발뺌하시고... 참..
저도 사람인데... 미안하다고 한다면 좀 시끄러워도 참을텐데
뻔뻔하게 나오시니...나원참..지금까지 당한걸 다 적어볼수도
없고요 ㅜ.ㅜ 대책이 안섭니다..
옆에 분들은 그런사람도 있네...어쩌노...
오늘 경비기사님께서 관리소님들도 다 내몰라라 하지만( 민사소송하라고
하고 아랫층말을 믿지도 않고..한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닌데 그런걸로
관리소,윗층,가족을 괴롭힐까요??) 좋은 말씀을 해주시네요
제가 안타까워 보였는지...참아보라고..
순간 분을 참으면 100년이 편하다고..
모두 내몰라라 해서 속상했지만 그 말씀을 들으니
이젯것 괴롭힘이 눈녹듯이 사라질것 같이 깨닫게 되더라구요
오늘 이렇게 글을 올린건 너무 황당하고..너무 어처구니가 없고
윗층의 만행에 어떻게 저렇게 끔찍하실수 가 있을까...
억세가 나오시고 욕부터 하시고.. 기가차서 그런사람도 세상을
살고 있구나 싶어서에요 그런사람을 첨본거라..당황스러워서요 ㅜ.ㅜ
윗층에 이사온건 5개월 다되어가는데요
밤에 잠깐 일가시는 분이고 새벽에 날샐때까지
시끄럽게 하시는데...새벽에 올라갈수도 없고
첨엔 낮에 가서 얘기하니 혼자사는데 머가 시끄럽냐고
어쩔수 없다고 머가 시끄럽냐고 말할뿐..이야기를 들어볼려고
하지도 않네요...
그렇게 지금도 여전히 새벽에 (요즘엔 더 심하게)가구를 끌고.
그것도 잠깐도 아니고 끼~익 끼익 끼익... 힘도 쌔시지..ㅎ
걸으시는거는 100톤쯤 되는것 같이 걸으시고...올라가면
옆층에서 그렇다며 발뺌하시고... 참..
저도 사람인데... 미안하다고 한다면 좀 시끄러워도 참을텐데
뻔뻔하게 나오시니...나원참..지금까지 당한걸 다 적어볼수도
없고요 ㅜ.ㅜ 대책이 안섭니다..
옆에 분들은 그런사람도 있네...어쩌노...
오늘 경비기사님께서 관리소님들도 다 내몰라라 하지만( 민사소송하라고
하고 아랫층말을 믿지도 않고..한두살 먹은 어린애도 아닌데 그런걸로
관리소,윗층,가족을 괴롭힐까요??) 좋은 말씀을 해주시네요
제가 안타까워 보였는지...참아보라고..
순간 분을 참으면 100년이 편하다고..
모두 내몰라라 해서 속상했지만 그 말씀을 들으니
이젯것 괴롭힘이 눈녹듯이 사라질것 같이 깨닫게 되더라구요
오늘 이렇게 글을 올린건 너무 황당하고..너무 어처구니가 없고
윗층의 만행에 어떻게 저렇게 끔찍하실수 가 있을까...
억세가 나오시고 욕부터 하시고.. 기가차서 그런사람도 세상을
살고 있구나 싶어서에요 그런사람을 첨본거라..당황스러워서요 ㅜ.ㅜ
댓글목록
인동차님의 댓글
인동차 작성일
저는 윗층에 사시는 분들에게 구구절절 편지를 써 봤습니다.
소음의 원인이 어느 집인지 알 수가 없어 여러 집에 다 돌렸네요. ^^; 이후로도 소리는 났지만, 그래도 빈도가 조금 줄어들긴 하더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