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규모 택지조성지에 2015년 초등학교 3곳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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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초등 작성일13-02-13 16:57 조회477회 댓글2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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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대규모 택지조성지 3곳에 초등학교 3곳이 신설되고, 학교 3곳의 이름이 변경된다.
13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열린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중앙투융자심사위원회에서 대규모 택지 인근 지역 3곳에 추진해온 초등학교 신설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오는 2015년 개교 목표로 초등학교 3곳이 신설된다.
신설 예정 학교는 창원시 의창구 북면 무동리 (가칭)무동초등학교, 김해시 진영읍 (가칭)진영1택지초등학교, 마산합포구 현동 현동초등학교이다. 무동초교는 221억 원, 진영1택지초교는 234억 원, 현동초교는 235억 원 등 모두 690억여 원이 소요된다.
이와 별도로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2곳과 고등학교 1곳의 교명을 오는 3월 1일부터 바꾸기로 했다.
가야초등학교(김해시)는 똑같은 이름의 학교가 함안지역에 있어 혼란이 발생함에 따라 기존 교명 앞에 지명을 넣어 김해가야초등학교로 바꾸기로 했다. 또 진주 용우초등학교는 학교가 있는 지역명(명석면)을 넣어 명석초등학교로 바꾼다. 거제여자고등학교는 상업계 고교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로 바꾼다.
13일 경남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열린 교육과학기술부 주관 중앙투융자심사위원회에서 대규모 택지 인근 지역 3곳에 추진해온 초등학교 신설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오는 2015년 개교 목표로 초등학교 3곳이 신설된다.
신설 예정 학교는 창원시 의창구 북면 무동리 (가칭)무동초등학교, 김해시 진영읍 (가칭)진영1택지초등학교, 마산합포구 현동 현동초등학교이다. 무동초교는 221억 원, 진영1택지초교는 234억 원, 현동초교는 235억 원 등 모두 690억여 원이 소요된다.
이와 별도로 도교육청은 초등학교 2곳과 고등학교 1곳의 교명을 오는 3월 1일부터 바꾸기로 했다.
가야초등학교(김해시)는 똑같은 이름의 학교가 함안지역에 있어 혼란이 발생함에 따라 기존 교명 앞에 지명을 넣어 김해가야초등학교로 바꾸기로 했다. 또 진주 용우초등학교는 학교가 있는 지역명(명석면)을 넣어 명석초등학교로 바꾼다. 거제여자고등학교는 상업계 고교의 특성을 살리기 위해 거제여자상업고등학교로 바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