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기후변화 홍보 체험관 '괜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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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해생활정보 작성일13-02-12 08:37 조회291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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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가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생활 운동 확산을 위해 경남 최초로 조성한 '기후변화 홍보 체험관'이 1개월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2월 1일부터 정식 개관했다.
김해시 기후변화 홍보 체험관은 화목동에 있는 화목ㆍ장유 맑은 물 순환센터(구 하수처리장)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착공해 총 사업비 14억 7천만 원을 투입해 조성했다.
세부 시설로는 실내 전시공간 8개 존, 야회 체험장 1,500㎡로 실내전시는 사인(Sign), 작동모형, 체험영상, 일반 영상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야외 체험장은 모임광장, 포토존, 조합놀이대, 자가발전운동기구, 친환경 전기자동차 체험장으로 구성했다.
정식 개관에 앞서 올해 1월 한 달간 시범운영을 실시해 833명의 관람객이 찾았는데 어린이집 24개소 397명, 유치원 4개소 148명 등 어린이 단체 관람도 많았지만, 일반 관람도 288명이 찾아 시설에 대한 호응도가 높았다.
시는 시범운영 기간 중 나타난 일부 문제점을 보완해 지난 2월 1일부터 정식 개관해 운영에 들어갔다.
기후변화 홍보 체험관은 무료로 운영되며 홈페이지(cce.gimhae.go.kr), 모바일홈페이지(mcce.gimhae.go.kr)를 통해 관람예약, 해설예약, 교육 신청을 할 수 잇으며 월요일은 휴무다.
문의 ☎ 321-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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