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 신공항 청사진의 주인공은 25년전1988년  고 안상영 전 시장이었다.
그는 22대 부산시장으로 인공섬 개발과 함께 신국제공항을 2000년대 부산의 핵심사업으로 제시했다.

 1989년 3월 2000년 부산 도시개발 청사진에서 비교적 상세하게 가덕 신공항 구상이 나온다

그당시 부산을 낙동강권 해안권 도심권내륙권 등 4개 권역별로 나눠 장단기 개발 계획을 세웠다
여기서 낙동강권에 신국제공항이 포함된 가덕지구 개발 계획이 포함돼 있으며 신공항 규모는 현재구상중인 가덕도 신공항보다  3배가량 넓다.
대단한 미래를 바라보는 그분의 탁월한 예지력이다
영도앞에 인공섬해상신도시까지
결국 검찰이 그를 자살하게 만들었지만 ..도시개발과 기획의 전문가 엿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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