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내 대학들이 클린 오리엔테이션운동으로 신입생 환영회를 시작하고 잇다

어제 31일 지역 대학들에 따르면 일명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술 담배없는 클린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이달 20, 21일로 예정된 부산외대의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음주측정기까지 등장

대학들이  담배연기와 술을 없애자는 클린캠퍼스 운동의 일환으로히 2000여 명의 신입생과 재학생이 참여하는 이행사에 음주측정기까지 등장..


학부모들도 음주사고를 가장 염려하여 학생들도 스스로 술 없는 OT를 준비하고
일종의 클린 오티의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동아대는 올해 총학생회가 아니라 학교 본부가 직접 행사를 주관하여 실시 
술을마실 시간이 없다

이제야 학생들이 음주문화의 해독을 직접 깨닫게 된것같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