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너무올라서 선물세트하나 사기도 힘드네요.
얼마전 이좋은 중앙병원옆에 채사랑청국장보쌈집에 모임을 갔었는데
청국장6000원인데 넘맛있더라구요.
반찬도 많이나오고 장사가 엄청잘되더라구요.
모임친구가 청국장 띄워놓은것도 판다고 해서 샀어요
500그램에 12000원이네요...
작년에 10000원했었다는데 좀올랐네요....그래도 국산99프로라 안심하고 샀어요..
친구가 시골부모님한테 드시라고 종종사서 갖다주는데 어른들이 그렇게 좋아하신다네요. 맛도좋고 콩이 좋다고 하더라면서....그래서 딱생각했죠....
명절선물에 시골에 드릴려구요...돈도 아끼고 괜찮을것 같아서요..ㅎㅎ
포장도 용기에 담아서 주니까 쇼핑백만 이쁜거 하나 사면 될것같아요...
5통샀는데 양도 좀더 넣어주시네요...뿌듯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