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공직 임명과 인사청문회 낙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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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울대 작성일13-01-30 09:31 조회217회 댓글0건 내용복사 즐겨찾기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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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는데 있어 돈과 권력, 그리고 명예가 소중한 것인데
머리 좋아 수재 소리 들으며 서울대 가서 승승장구 하다가 재산도 한 껏 모으고
말년에 이르러 높은 공직이란 미끼에 낚여 청문회에서 온갖 비리 다 드러내고
탐욕과 비리, 불법과 불로소득이 속속들이 다 폭로되며 망신이란 망신은 다 당하는
험한 꼴을 온갖 지인, 친지, 가족에게 보여주는 몇 몇 인사들은...
생각보다 꼴통인 것 같습니다.
과거에도 인사청문회 하면서 수 없이 봐왔을 텐데... 주변에 말려 주는 사람도 없는지..ㅎㅎ
학습효과라는 것이 아예 없는 사람마냥..
생각보다 높은 곳에 있는 사람들이 머리가 꼭 좋은 것 만은 아닌 듯 하네요..
아니 머리라기 보다는 현명하지 못하다고 해야하나....
제가 청문회에서 낙마한 사람 자식이라면 어디가서 부모 이름 숨기고 다닐 듯 합니다...
그래서 가만히만 있어도 중간은 간다는 말이 생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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